교포 보수단체, JTBC 상대로 ‘허위보도’ 소송 주장
입력 2017.02.16 (20:52)
수정 2017.02.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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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교포 보수단체가 보수 집회 참가자들에 대해 JTBC가 허위보도를 했다며 법적 소송을 주장했다.
미주 법조인 연합 등 재미교포 보수단체는 오늘(16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TBC가 태극기 집회 참가자에 대해 '관제데모'라고 보도한 것은 허위보도와 명예훼손" 이라며 "이미 미국 버지니아 주와 조지아 주 법원에 소송을 마쳤고 손해배상 소송 규모가 우리 돈으로 최소 1.200억 원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JTBC가 허위보도로 박 대통령을 억지 탄핵하려 한다"며 "손석희 사장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들은 다음 주 토요일 예정된 보수단체 집회에서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미주 법조인 연합 등 재미교포 보수단체는 오늘(16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TBC가 태극기 집회 참가자에 대해 '관제데모'라고 보도한 것은 허위보도와 명예훼손" 이라며 "이미 미국 버지니아 주와 조지아 주 법원에 소송을 마쳤고 손해배상 소송 규모가 우리 돈으로 최소 1.200억 원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JTBC가 허위보도로 박 대통령을 억지 탄핵하려 한다"며 "손석희 사장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들은 다음 주 토요일 예정된 보수단체 집회에서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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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포 보수단체, JTBC 상대로 ‘허위보도’ 소송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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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6 20:52:47
- 수정2017-02-16 21:10:42
미주 교포 보수단체가 보수 집회 참가자들에 대해 JTBC가 허위보도를 했다며 법적 소송을 주장했다.
미주 법조인 연합 등 재미교포 보수단체는 오늘(16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TBC가 태극기 집회 참가자에 대해 '관제데모'라고 보도한 것은 허위보도와 명예훼손" 이라며 "이미 미국 버지니아 주와 조지아 주 법원에 소송을 마쳤고 손해배상 소송 규모가 우리 돈으로 최소 1.200억 원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JTBC가 허위보도로 박 대통령을 억지 탄핵하려 한다"며 "손석희 사장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들은 다음 주 토요일 예정된 보수단체 집회에서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미주 법조인 연합 등 재미교포 보수단체는 오늘(16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TBC가 태극기 집회 참가자에 대해 '관제데모'라고 보도한 것은 허위보도와 명예훼손" 이라며 "이미 미국 버지니아 주와 조지아 주 법원에 소송을 마쳤고 손해배상 소송 규모가 우리 돈으로 최소 1.200억 원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JTBC가 허위보도로 박 대통령을 억지 탄핵하려 한다"며 "손석희 사장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들은 다음 주 토요일 예정된 보수단체 집회에서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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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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