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일간지 “김정남, 지난해 스위스 이주 고려”
입력 2017.02.18 (06:08)
수정 2017.02.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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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이 신변 위협을 느껴 지난해 스위스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김정남의 학교 친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1980년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국제학교를 함께 다녔다는 김정남의 한 친구는 지난해 김정남을 만났다면서 김정남이 당시 제네바로 이주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김정남의 옛 학교 친구들이 마카오에 사는 김정남의 처자식을 돌보기 위해 캠페인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980년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국제학교를 함께 다녔다는 김정남의 한 친구는 지난해 김정남을 만났다면서 김정남이 당시 제네바로 이주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김정남의 옛 학교 친구들이 마카오에 사는 김정남의 처자식을 돌보기 위해 캠페인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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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일간지 “김정남, 지난해 스위스 이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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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8 06:09:06
- 수정2017-02-18 07:22:43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이 신변 위협을 느껴 지난해 스위스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김정남의 학교 친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1980년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국제학교를 함께 다녔다는 김정남의 한 친구는 지난해 김정남을 만났다면서 김정남이 당시 제네바로 이주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김정남의 옛 학교 친구들이 마카오에 사는 김정남의 처자식을 돌보기 위해 캠페인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980년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국제학교를 함께 다녔다는 김정남의 한 친구는 지난해 김정남을 만났다면서 김정남이 당시 제네바로 이주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김정남의 옛 학교 친구들이 마카오에 사는 김정남의 처자식을 돌보기 위해 캠페인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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