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구자철, 리그 3호 도움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발목 부상에서 복귀해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리포트>

레버쿠젠전에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후반 15분 도미닉 코어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오프사이드를 피한 움직임이 돋보였는데요, 구자철은 슈팅 대신 패스를 선택했습니다.

구자철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지만 팀은 3대 1로 졌습니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 사상 첫 승

우리나라 여자 아이스하키가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 사상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아이스하키 1차전에서 태국을 20대 0으로 꺾고 지난 1999년 이후 15전 전패 끝에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첫 승을 거뒀습니다.

여자농구 삼성생명, 리그 2위 확정

여자 프로농구에선 삼성생명이 KDB생명을 87대73으로 꺾고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리그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