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2.20 (16:59) 수정 2017.02.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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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습 CCTV 공개…“수사 결과 못 믿어”

김정남 피습 장면이 담긴 CCTV화면이 공개된 가운데 북한 용의자 4명은 3개국을 경유해 평양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레이시아 북한 대사는 수사 결과는 믿을 수 없다며, 정치적 목적으로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 출석 여부 모레까지 답변”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의 출석 여부에 따라 모레 열리는 재판에서 최종 변론 날짜의 연기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출석할 경우, 재판부와 국회 측 신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성폭행 전담’ 경찰 간부가 성추행

현직 경찰 간부가 함께 일하는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경찰 간부는 성폭행 사건을 전담하는 부서 소속이었습니다.

강풍주의보…내일 ‘반짝 추위’

제주도와 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반짝 추위가 예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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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2-20 17:02:56
    뉴스 5
피습 CCTV 공개…“수사 결과 못 믿어”

김정남 피습 장면이 담긴 CCTV화면이 공개된 가운데 북한 용의자 4명은 3개국을 경유해 평양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레이시아 북한 대사는 수사 결과는 믿을 수 없다며, 정치적 목적으로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 출석 여부 모레까지 답변”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의 출석 여부에 따라 모레 열리는 재판에서 최종 변론 날짜의 연기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출석할 경우, 재판부와 국회 측 신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성폭행 전담’ 경찰 간부가 성추행

현직 경찰 간부가 함께 일하는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경찰 간부는 성폭행 사건을 전담하는 부서 소속이었습니다.

강풍주의보…내일 ‘반짝 추위’

제주도와 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반짝 추위가 예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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