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경력 단절 원인, 결혼보다 ‘출산·육아’↑
입력 2017.02.21 (17:14)
수정 2017.02.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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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혼 여성 2명 중 한 명은 결혼과 임신, 출산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하는 이른바 '경력단절'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25~54살 여성 4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대상의 48.6%가 경력 단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력 단절 이유로는 결혼이 40.4%로 가장 높았지만, 3년 전 61.8%에 비해 크게 줄어든 반면,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은 38.5%로 3년 전 26.5%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25~54살 여성 4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대상의 48.6%가 경력 단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력 단절 이유로는 결혼이 40.4%로 가장 높았지만, 3년 전 61.8%에 비해 크게 줄어든 반면,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은 38.5%로 3년 전 26.5%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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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경력 단절 원인, 결혼보다 ‘출산·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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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1 17:16:15
- 수정2017-02-21 17:21:38
우리나라 기혼 여성 2명 중 한 명은 결혼과 임신, 출산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하는 이른바 '경력단절'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25~54살 여성 4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대상의 48.6%가 경력 단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력 단절 이유로는 결혼이 40.4%로 가장 높았지만, 3년 전 61.8%에 비해 크게 줄어든 반면,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은 38.5%로 3년 전 26.5%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25~54살 여성 4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대상의 48.6%가 경력 단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력 단절 이유로는 결혼이 40.4%로 가장 높았지만, 3년 전 61.8%에 비해 크게 줄어든 반면,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은 38.5%로 3년 전 26.5%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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