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선 주자들 정책 차별화 나서

입력 2017.02.2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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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대선 주자들은 22일(오늘) 간담회와 토론회 등에 참석해 자신의 정책 구상을 차별화하며 정책 행보에 나선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방안보포럼에 참석해 자신이 준비된 '진짜 안보 세력'임을 강조한 뒤, 오후에는 경기도 지역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쌀값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오전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의 정책 구상을 밝힌 뒤 오후에는 장애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충을 듣는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의료 현장을 방문해 보건·의료 분야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여성 일자리 현장을 방문한 뒤 오후에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 및 과학기술 정책 비전을 제시한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이날 오전 '과학기술 헌법조항 개정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헌법개정과 관련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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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대선 주자들 정책 차별화 나서
    • 입력 2017-02-22 01:06:23
    정치
야권 대선 주자들은 22일(오늘) 간담회와 토론회 등에 참석해 자신의 정책 구상을 차별화하며 정책 행보에 나선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방안보포럼에 참석해 자신이 준비된 '진짜 안보 세력'임을 강조한 뒤, 오후에는 경기도 지역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쌀값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오전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의 정책 구상을 밝힌 뒤 오후에는 장애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충을 듣는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의료 현장을 방문해 보건·의료 분야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여성 일자리 현장을 방문한 뒤 오후에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 및 과학기술 정책 비전을 제시한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이날 오전 '과학기술 헌법조항 개정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헌법개정과 관련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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