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은 22일(오늘) 원내대표단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안전행정위원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 4개 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를 열어 '특검 수사기간 연장'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정우택 원내대표 등 원내대표단과 4개 상임위 간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23일(내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개정하자는 야당 주장에 대비한 원내 전략을 검토하고, 이른바 '고영태 청문회' 개최를 거듭 촉구할 방침이다.
자유한국당은 앞서 지난 20일(그제) 의원총회에서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에도 특검을 계속하는 것은 대선용 정치 수단에 불과하다며, 특검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정우택 원내대표 등 원내대표단과 4개 상임위 간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23일(내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개정하자는 야당 주장에 대비한 원내 전략을 검토하고, 이른바 '고영태 청문회' 개최를 거듭 촉구할 방침이다.
자유한국당은 앞서 지난 20일(그제) 의원총회에서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에도 특검을 계속하는 것은 대선용 정치 수단에 불과하다며, 특검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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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단-상임위 간사단 ‘특검 연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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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2 01:06:23

자유한국당은 22일(오늘) 원내대표단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안전행정위원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 4개 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를 열어 '특검 수사기간 연장'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정우택 원내대표 등 원내대표단과 4개 상임위 간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23일(내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개정하자는 야당 주장에 대비한 원내 전략을 검토하고, 이른바 '고영태 청문회' 개최를 거듭 촉구할 방침이다.
자유한국당은 앞서 지난 20일(그제) 의원총회에서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에도 특검을 계속하는 것은 대선용 정치 수단에 불과하다며, 특검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정우택 원내대표 등 원내대표단과 4개 상임위 간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23일(내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개정하자는 야당 주장에 대비한 원내 전략을 검토하고, 이른바 '고영태 청문회' 개최를 거듭 촉구할 방침이다.
자유한국당은 앞서 지난 20일(그제) 의원총회에서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에도 특검을 계속하는 것은 대선용 정치 수단에 불과하다며, 특검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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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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