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8강 보인다…AS모나코에 5:3 역전승

입력 2017.02.22 (08:08) 수정 2017.02.22 (08: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나란히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오늘(22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두 골, 도움 한 개를 올린 세르히오 아궤로의 활약에 힘입어 AS모나코(프랑스)에 5대 3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두 골 차 승리 덕분에 8강행에 파란 불을 켰다. 맨시티는 다음달 16일 모나코 원정으로 16강 2차전을 치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독일 레버쿠젠에서 벌어진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을 4대 2로 이겨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골맛을 봤고, 교체 투입된 페르난도 토레스가 쐐기골을 넣어 승리를 지켜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맨시티, 8강 보인다…AS모나코에 5:3 역전승
    • 입력 2017-02-22 08:08:46
    • 수정2017-02-22 08:13:53
    해외축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나란히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오늘(22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두 골, 도움 한 개를 올린 세르히오 아궤로의 활약에 힘입어 AS모나코(프랑스)에 5대 3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두 골 차 승리 덕분에 8강행에 파란 불을 켰다. 맨시티는 다음달 16일 모나코 원정으로 16강 2차전을 치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독일 레버쿠젠에서 벌어진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을 4대 2로 이겨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골맛을 봤고, 교체 투입된 페르난도 토레스가 쐐기골을 넣어 승리를 지켜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