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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자 태그로 계산대 무인화 시스템 구축
입력 2017.02.22 (09:46) 수정 2017.02.22 (10:0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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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편의점업계에서는 전자태그를 이용해 계산대 작업을 간소화하는 시스템이 실험 단계에 와 있습니다.

<리포트>

한 편의점, 상품마다 전자태그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물건을 골라 장바구니에 담아 계산대로 가져가는데요.

계산대 위에 장바구니를 올려놓자, 바닥이 열리며 상품이 아래로 떨어집니다.

이 때 물건값이 자동으로 계산되는데요.

상품은 곧바로 봉투에 담겨 다시 위로 올라옵니다.

<인터뷰> 하다노 요시히로('로손' 부장) : "일손 부족이 심각해 이런 기술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나갈 겁니다."

이 옷가게는 상품 재고 파악에 전자태그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2명이 해도 8시간이나 걸리던 작업을 혼자서 1시간만에 끝낼수 있게됐습니다.

<인터뷰> 직원 : "정확성도 높아졌어요. 남은 시간에 손님들을 상대합니다."

전자태그 덕분에 물류센터 라인이 무인화 되는 등 인간의 노동을 점차 기계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 日, 전자 태그로 계산대 무인화 시스템 구축
    • 입력 2017-02-22 09:48:30
    • 수정2017-02-22 10:09:04
    930뉴스
<앵커 멘트>

일본 편의점업계에서는 전자태그를 이용해 계산대 작업을 간소화하는 시스템이 실험 단계에 와 있습니다.

<리포트>

한 편의점, 상품마다 전자태그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물건을 골라 장바구니에 담아 계산대로 가져가는데요.

계산대 위에 장바구니를 올려놓자, 바닥이 열리며 상품이 아래로 떨어집니다.

이 때 물건값이 자동으로 계산되는데요.

상품은 곧바로 봉투에 담겨 다시 위로 올라옵니다.

<인터뷰> 하다노 요시히로('로손' 부장) : "일손 부족이 심각해 이런 기술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나갈 겁니다."

이 옷가게는 상품 재고 파악에 전자태그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2명이 해도 8시간이나 걸리던 작업을 혼자서 1시간만에 끝낼수 있게됐습니다.

<인터뷰> 직원 : "정확성도 높아졌어요. 남은 시간에 손님들을 상대합니다."

전자태그 덕분에 물류센터 라인이 무인화 되는 등 인간의 노동을 점차 기계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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