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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해상서 어선 불…선원 7명 모두 구조
입력 2017.02.22 (11:36) 사회
전남 진도 해상에서 조업대기중이던 어선에 불이 나 선원 7명이 바다로 뛰어들었지만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모두 구조됐다.

22일 새벽 3시 10분쯤 전남 진도군 병풍도 남서쪽 22km 해상에서 조업 대기 중이던 경남 사천선적 24톤급 근해채낚기 어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목포해양경비안전서 접수됐다.

불이 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이모(58) 씨 등 7명은 구명조끼를 입고 모두 바다에 뛰어들었다.

인근에서 조업을 하다 구조 요청을 받은 흑산선적 29톤급 연안자망어선인 707현진호는 바다에 뛰어든 선원들을 25분 만에 모두 구조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소화포를 발사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불이 난 선박은 전소됐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장 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선원 구조에 나선 어선에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 전남 진도 해상서 어선 불…선원 7명 모두 구조
    • 입력 2017-02-22 11:36:00
    사회
전남 진도 해상에서 조업대기중이던 어선에 불이 나 선원 7명이 바다로 뛰어들었지만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모두 구조됐다.

22일 새벽 3시 10분쯤 전남 진도군 병풍도 남서쪽 22km 해상에서 조업 대기 중이던 경남 사천선적 24톤급 근해채낚기 어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목포해양경비안전서 접수됐다.

불이 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이모(58) 씨 등 7명은 구명조끼를 입고 모두 바다에 뛰어들었다.

인근에서 조업을 하다 구조 요청을 받은 흑산선적 29톤급 연안자망어선인 707현진호는 바다에 뛰어든 선원들을 25분 만에 모두 구조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소화포를 발사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불이 난 선박은 전소됐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장 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선원 구조에 나선 어선에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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