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국, 단둥 주재원·식당 종업원에 지시”

입력 2017.02.22 (12:10) 수정 2017.02.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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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국 단둥에서 일하는 북한 주재원과 식당 종업원들에게 김정남 관련 함구령을 내렸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거래처나 손님으로부터 피살 사건에 대해 질문을 받아도 답하지 말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또 김정남은 모른다고 답하도록 지시를 받은 직장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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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당국, 단둥 주재원·식당 종업원에 지시”
    • 입력 2017-02-22 12:12:45
    • 수정2017-02-22 13:17:17
    뉴스 12
북한이 중국 단둥에서 일하는 북한 주재원과 식당 종업원들에게 김정남 관련 함구령을 내렸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거래처나 손님으로부터 피살 사건에 대해 질문을 받아도 답하지 말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또 김정남은 모른다고 답하도록 지시를 받은 직장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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