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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 北 국적 용의자 2명 추가 공개
입력 2017.02.22 (12:11) 수정 2017.02.22 (13:0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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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정남 피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경찰이 추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직접 브리핑을 맡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 기자, 지금까지 어떤 내용이 나왔나요?

<리포트>

네, 말레이시아 경찰이 조금 전 12시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김정남 피살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북한 국적의 용의자 2명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한 명은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고, 나머지 한 명도 북한 고려항공 직원이라며, 이들을 조사하기 위해 북한 대사관에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이 추적하고 있는 북한 국적자 용의자 5명 가운데 4명은 이미 말레이시아를 출국해 북한에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4명을 말레이시아로 송환해줄 것을 북한 당국에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여전히 말레이시아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또 지금까지 숨진 김정남의 가족 누구도 경찰에 출석한 적이 없다고 밝혀 김한솔의 말레이시아 방문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간접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망자의 신원 확인을 위해 친족의 DNA 표본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협조를 북한 대사관에 공식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 말레이 경찰, 北 국적 용의자 2명 추가 공개
    • 입력 2017-02-22 12:13:45
    • 수정2017-02-22 13:07:45
    뉴스 12
<앵커 멘트>

김정남 피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경찰이 추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직접 브리핑을 맡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 기자, 지금까지 어떤 내용이 나왔나요?

<리포트>

네, 말레이시아 경찰이 조금 전 12시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김정남 피살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북한 국적의 용의자 2명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한 명은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고, 나머지 한 명도 북한 고려항공 직원이라며, 이들을 조사하기 위해 북한 대사관에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이 추적하고 있는 북한 국적자 용의자 5명 가운데 4명은 이미 말레이시아를 출국해 북한에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4명을 말레이시아로 송환해줄 것을 북한 당국에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여전히 말레이시아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또 지금까지 숨진 김정남의 가족 누구도 경찰에 출석한 적이 없다고 밝혀 김한솔의 말레이시아 방문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간접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망자의 신원 확인을 위해 친족의 DNA 표본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협조를 북한 대사관에 공식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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