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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보다 고교생 평균 키 줄고, 몸무게 늘어
입력 2017.02.22 (12:19) 수정 2017.02.22 (13:2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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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학생들의 신체 발달 상황을 분석한 결과, 고등학생의 경우 키는 10년 전보다 줄고 몸무게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초중고 모두 비만학생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육부가 지난해 초 중 고 학생들의 신체 발달 상황과 건강 관리 등을 조사한 결과,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평균 키는 173.5cm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0.2cm 작고, 10년 전보다는 0.5cm 줄어든 수치입니다.

고3 여학생의 평균 키는 160.9cm로, 10년 전보다 0.2cm 작아졌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은 남학생 152.1cm, 여학생 152.3cm로 10년 전보다 각각 2.1cm와 1.3cm 늘었습니다.

반면, 몸무게는 전체적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학생들의 비만율은 16.5%로, 전년도에 비해 0.9%p 높아졌습니다.

지역별로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비만율이 도시 지역 학생들보다 높았습니다.

학생들의 식습관 조사에서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비율이 높아졌고, 아침 밥을 거르는 비율도 고학년으로 갈수록 증가했습니다.

주 3회 이상 격렬한 운동을 하는 비율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감소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 10년 전보다 고교생 평균 키 줄고, 몸무게 늘어
    • 입력 2017-02-22 12:20:44
    • 수정2017-02-22 13:28:04
    뉴스 12
<앵커 멘트>

우리나라 학생들의 신체 발달 상황을 분석한 결과, 고등학생의 경우 키는 10년 전보다 줄고 몸무게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초중고 모두 비만학생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육부가 지난해 초 중 고 학생들의 신체 발달 상황과 건강 관리 등을 조사한 결과,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평균 키는 173.5cm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0.2cm 작고, 10년 전보다는 0.5cm 줄어든 수치입니다.

고3 여학생의 평균 키는 160.9cm로, 10년 전보다 0.2cm 작아졌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은 남학생 152.1cm, 여학생 152.3cm로 10년 전보다 각각 2.1cm와 1.3cm 늘었습니다.

반면, 몸무게는 전체적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학생들의 비만율은 16.5%로, 전년도에 비해 0.9%p 높아졌습니다.

지역별로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비만율이 도시 지역 학생들보다 높았습니다.

학생들의 식습관 조사에서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비율이 높아졌고, 아침 밥을 거르는 비율도 고학년으로 갈수록 증가했습니다.

주 3회 이상 격렬한 운동을 하는 비율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감소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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