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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충전] 내 아이 새 학년 ‘실속 준비법’
입력 2017.02.22 (12:41) 수정 2017.02.22 (13:1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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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방학 소식 전해드린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아이들 벌써 봄방학하고 새 학년 맞을 준비 한창입니다.

산뜻하게 새 출발하라고 학용품 새 걸로 구입하셨나요?

정보충전에서 실속있게 준비하는 법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창신동 문구완구 거립니다.

새 학기 앞두고 요즘 부쩍 손님들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뷰> 김혜원(서울시 강남구) : “아이 새 학기가 시작돼서요. 문구류와 필기류 사러 왔어요.”

<인터뷰> 이미경(경북 상주시) : “저렴하고 구경할 것도 많고 좋아요.”

이곳에서 취급하는 문구 품목만 삼천 가지가 넘는데요.

손님들이 마음 놓고 물건 담는 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오세인(창신동 문구 전문점 운영) : “창신동 문구•완구 거리는 도매 시장입니다. 공장에서 상품을 직접 공급받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약 30~4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시중가 4천 5백 원인 크레파스는 2천 7백 원이고요.

10개 묶음 공책도 여기선 3천 원입니다.

실내화 보조 가방도 3천 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데요.

가격 부담 적다보니 1년치 학용품을 다 살 기셉니다.

<인터뷰> 장준혁(서울시 중랑구) : “오늘 저렴하게 문구류 사서 좋아요.”

<인터뷰> 정진원(경기도 화성시) : “동네에서 사는 것보다 반값 이하의 가격으로 사니까 '나오길 잘했구나’ 하고 보람이 있습니다.“

자녀가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부모들은 한 가지 고민이 추가됩니다.

교복이죠.

그런데 교복 알차게 살 수 있는 곳 찾아보면 의외로 많습니다.

바로 교복 나눔 매장인데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이 매장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40여 곳에서 기증받은 교복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중에선 2~3만 원에 판매하는 교복 와이셔츠, 여기선 3천 원입니다.

치마와 바지도 3천 원에 판매하고요.

체육복도 있습니다.

아무리 비싼 것도 5천 원이 넘지 않는데요.

오롯이 세탁비라고 합니다.

<인터뷰> 송금옥(송파구 주부환경협의회 회장) : “교복 나눔 센터는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곳에서 나눔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녹취> “교복 가지러 갔다 올게요.”

때마침 오늘은 인근 학교에서 교복을 기증받는 날인데요.

개별 기부도 받지만, 주로는 이렇게 학교에서 교복을 기증받습니다.

이 교복들은 졸업 시즌 때,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통해 모인 건데요.

<인터뷰> 김은임(가원중 행정지원과 주무관) : “교복이 90벌 정도 기증으로 들어옵니다. 선별해서 상태가 괜찮은 교복들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학교에서 기증받은 교복들, 교복 나눔 매장 작업실로 옮겨집니다.

손상이 심하지 않은 선택된 교복만 세탁 과정을 거쳐 매장에 걸립니다.

교복 상태 괜찮습니다. 얼핏 보면 새 교복인 듯하죠.

2004년부터 문을 연 교복 나눔 센터, 이 매장에만 교복 2천여 벌이 갖춰져 있습니다.

<인터뷰> 한연숙(서울시 송파구) : “3만 원 선이면 교복 한 벌을 다 구입할 수 있거든요.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발품을 좀 팔아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 새 학기, 알차게 챙길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겠죠!

정보충전 조항리였습니다.
  • [정보충전] 내 아이 새 학년 ‘실속 준비법’
    • 입력 2017-02-22 12:48:44
    • 수정2017-02-22 13:17:17
    뉴스 12
<앵커 멘트>

겨울방학 소식 전해드린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아이들 벌써 봄방학하고 새 학년 맞을 준비 한창입니다.

산뜻하게 새 출발하라고 학용품 새 걸로 구입하셨나요?

정보충전에서 실속있게 준비하는 법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창신동 문구완구 거립니다.

새 학기 앞두고 요즘 부쩍 손님들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뷰> 김혜원(서울시 강남구) : “아이 새 학기가 시작돼서요. 문구류와 필기류 사러 왔어요.”

<인터뷰> 이미경(경북 상주시) : “저렴하고 구경할 것도 많고 좋아요.”

이곳에서 취급하는 문구 품목만 삼천 가지가 넘는데요.

손님들이 마음 놓고 물건 담는 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오세인(창신동 문구 전문점 운영) : “창신동 문구•완구 거리는 도매 시장입니다. 공장에서 상품을 직접 공급받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약 30~4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시중가 4천 5백 원인 크레파스는 2천 7백 원이고요.

10개 묶음 공책도 여기선 3천 원입니다.

실내화 보조 가방도 3천 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데요.

가격 부담 적다보니 1년치 학용품을 다 살 기셉니다.

<인터뷰> 장준혁(서울시 중랑구) : “오늘 저렴하게 문구류 사서 좋아요.”

<인터뷰> 정진원(경기도 화성시) : “동네에서 사는 것보다 반값 이하의 가격으로 사니까 '나오길 잘했구나’ 하고 보람이 있습니다.“

자녀가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부모들은 한 가지 고민이 추가됩니다.

교복이죠.

그런데 교복 알차게 살 수 있는 곳 찾아보면 의외로 많습니다.

바로 교복 나눔 매장인데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이 매장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40여 곳에서 기증받은 교복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중에선 2~3만 원에 판매하는 교복 와이셔츠, 여기선 3천 원입니다.

치마와 바지도 3천 원에 판매하고요.

체육복도 있습니다.

아무리 비싼 것도 5천 원이 넘지 않는데요.

오롯이 세탁비라고 합니다.

<인터뷰> 송금옥(송파구 주부환경협의회 회장) : “교복 나눔 센터는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곳에서 나눔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녹취> “교복 가지러 갔다 올게요.”

때마침 오늘은 인근 학교에서 교복을 기증받는 날인데요.

개별 기부도 받지만, 주로는 이렇게 학교에서 교복을 기증받습니다.

이 교복들은 졸업 시즌 때,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통해 모인 건데요.

<인터뷰> 김은임(가원중 행정지원과 주무관) : “교복이 90벌 정도 기증으로 들어옵니다. 선별해서 상태가 괜찮은 교복들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학교에서 기증받은 교복들, 교복 나눔 매장 작업실로 옮겨집니다.

손상이 심하지 않은 선택된 교복만 세탁 과정을 거쳐 매장에 걸립니다.

교복 상태 괜찮습니다. 얼핏 보면 새 교복인 듯하죠.

2004년부터 문을 연 교복 나눔 센터, 이 매장에만 교복 2천여 벌이 갖춰져 있습니다.

<인터뷰> 한연숙(서울시 송파구) : “3만 원 선이면 교복 한 벌을 다 구입할 수 있거든요.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발품을 좀 팔아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 새 학기, 알차게 챙길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겠죠!

정보충전 조항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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