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풀린 현금 100조 원 돌파 ‘최대’
입력 2017.02.22 (12:47)
수정 2017.02.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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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준금리 인하와 저금리 지속 등의 영향으로 시중에 풀린 현금이 100조 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발행 잔액은 103조 5천 1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조 천 2백여 억원이 늘면서 처음으로 100조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돈이 얼마나 잘 도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통화 승수'와 '통화 유통속도'는 역대 최저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발행 잔액은 103조 5천 1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조 천 2백여 억원이 늘면서 처음으로 100조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돈이 얼마나 잘 도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통화 승수'와 '통화 유통속도'는 역대 최저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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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에 풀린 현금 100조 원 돌파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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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2 12:52:05
- 수정2017-02-22 13:01:05
그동안 기준금리 인하와 저금리 지속 등의 영향으로 시중에 풀린 현금이 100조 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발행 잔액은 103조 5천 1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조 천 2백여 억원이 늘면서 처음으로 100조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돈이 얼마나 잘 도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통화 승수'와 '통화 유통속도'는 역대 최저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발행 잔액은 103조 5천 1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조 천 2백여 억원이 늘면서 처음으로 100조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돈이 얼마나 잘 도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통화 승수'와 '통화 유통속도'는 역대 최저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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