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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오렌지 도시’
입력 2017.02.22 (12:53) 수정 2017.02.22 (13:01) 뉴스 12
포르투갈 남부 알가르베 지방의 도시 실베스입니다.
햇살이 강한 연중 온화한 날씨에 언덕이 많은 지형으로 오렌지 농사를 짓기에 최적의 환경인데요.
이곳에서는 포르투갈 전체 감귤류 생산량의 70% 이상이 생산돼 자타가 공인하는 오렌지 도시입니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풍부한 실베스 오렌지는 유럽 내에서 최고 품질의 오렌지로 통합니다.
<인터뷰> 마르티뇨(농장주) : "우리는 오렌지 맛에 민감한 스페인, 프랑스, 덴마크 그리고 노르웨이 등 유럽 각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실베스 시는 오렌지를 활용한 상품 홍보 행사 개최에도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팔마(실베스 시장) : "이 지역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태양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맛있고 훌륭한 오렌지 상품들도 많습니다."
시럽과 잼을 비롯해 파이 등 다양한데요.
실베스 시와 오렌지 농가들은 지역 특산품인 오렌지를 활용한 소득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햇살이 강한 연중 온화한 날씨에 언덕이 많은 지형으로 오렌지 농사를 짓기에 최적의 환경인데요.
이곳에서는 포르투갈 전체 감귤류 생산량의 70% 이상이 생산돼 자타가 공인하는 오렌지 도시입니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풍부한 실베스 오렌지는 유럽 내에서 최고 품질의 오렌지로 통합니다.
<인터뷰> 마르티뇨(농장주) : "우리는 오렌지 맛에 민감한 스페인, 프랑스, 덴마크 그리고 노르웨이 등 유럽 각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실베스 시는 오렌지를 활용한 상품 홍보 행사 개최에도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팔마(실베스 시장) : "이 지역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태양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맛있고 훌륭한 오렌지 상품들도 많습니다."
시럽과 잼을 비롯해 파이 등 다양한데요.
실베스 시와 오렌지 농가들은 지역 특산품인 오렌지를 활용한 소득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포르투갈의 ‘오렌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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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2 12:55:10
- 수정2017-02-22 13:01:07

포르투갈 남부 알가르베 지방의 도시 실베스입니다.
햇살이 강한 연중 온화한 날씨에 언덕이 많은 지형으로 오렌지 농사를 짓기에 최적의 환경인데요.
이곳에서는 포르투갈 전체 감귤류 생산량의 70% 이상이 생산돼 자타가 공인하는 오렌지 도시입니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풍부한 실베스 오렌지는 유럽 내에서 최고 품질의 오렌지로 통합니다.
<인터뷰> 마르티뇨(농장주) : "우리는 오렌지 맛에 민감한 스페인, 프랑스, 덴마크 그리고 노르웨이 등 유럽 각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실베스 시는 오렌지를 활용한 상품 홍보 행사 개최에도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팔마(실베스 시장) : "이 지역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태양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맛있고 훌륭한 오렌지 상품들도 많습니다."
시럽과 잼을 비롯해 파이 등 다양한데요.
실베스 시와 오렌지 농가들은 지역 특산품인 오렌지를 활용한 소득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햇살이 강한 연중 온화한 날씨에 언덕이 많은 지형으로 오렌지 농사를 짓기에 최적의 환경인데요.
이곳에서는 포르투갈 전체 감귤류 생산량의 70% 이상이 생산돼 자타가 공인하는 오렌지 도시입니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풍부한 실베스 오렌지는 유럽 내에서 최고 품질의 오렌지로 통합니다.
<인터뷰> 마르티뇨(농장주) : "우리는 오렌지 맛에 민감한 스페인, 프랑스, 덴마크 그리고 노르웨이 등 유럽 각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실베스 시는 오렌지를 활용한 상품 홍보 행사 개최에도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팔마(실베스 시장) : "이 지역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태양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맛있고 훌륭한 오렌지 상품들도 많습니다."
시럽과 잼을 비롯해 파이 등 다양한데요.
실베스 시와 오렌지 농가들은 지역 특산품인 오렌지를 활용한 소득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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