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독학학위제로 3만3천 명 학위

입력 2017.02.22 (13:30) 수정 2017.02.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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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2일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2017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는 배움의 때를 놓치거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인정받은 학점과 시험을 통해 학위를 딸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올해는 학점은행제 학사·전문학사 3만 2천230명, 독학학위제 학사 973명 등 모두 3만 3천203명이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를 받았다.

연령별로는 학점은행제의 경우 30대가 27%, 40대가 23% 였고 20대 후반이 22%로 뒤를 이었다.

독학학위제는 20대 후반 학습자가 34%, 30대가 30%, 40대가 18%였다.

전공별로는 아동·가족 20%, 아동학 14%, 사회복지14% 순으로 학위취득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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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점은행·독학학위제로 3만3천 명 학위
    • 입력 2017-02-22 13:30:09
    • 수정2017-02-22 13:40:40
    사회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2일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2017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는 배움의 때를 놓치거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인정받은 학점과 시험을 통해 학위를 딸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올해는 학점은행제 학사·전문학사 3만 2천230명, 독학학위제 학사 973명 등 모두 3만 3천203명이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를 받았다.

연령별로는 학점은행제의 경우 30대가 27%, 40대가 23% 였고 20대 후반이 22%로 뒤를 이었다.

독학학위제는 20대 후반 학습자가 34%, 30대가 30%, 40대가 18%였다.

전공별로는 아동·가족 20%, 아동학 14%, 사회복지14% 순으로 학위취득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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