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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후 2시 대설주의보 해제…백령도 10.5cm 쌓여
입력 2017.02.22 (16:16) 수정 2017.02.22 (16:21) 사회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2일 오후 2시를 기해 인천 일부 지역에 내린 대설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서해5도와 인천시 강화군에는 이날 오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2시 기준 백령도 10.5cm 강화도 4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앞서 기상대는 이날 오전 5시 30분과 9시 30분을 기해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5도와 강화군에 각각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늦게까지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더 내린 뒤 완전히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눈이 쌓인 도로가 얼 수 있으니 운전자들은 특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서해5도와 인천시 강화군에는 이날 오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2시 기준 백령도 10.5cm 강화도 4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앞서 기상대는 이날 오전 5시 30분과 9시 30분을 기해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5도와 강화군에 각각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늦게까지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더 내린 뒤 완전히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눈이 쌓인 도로가 얼 수 있으니 운전자들은 특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인천 오후 2시 대설주의보 해제…백령도 10.5cm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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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2 16:16:38
- 수정2017-02-22 16:21:35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2일 오후 2시를 기해 인천 일부 지역에 내린 대설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서해5도와 인천시 강화군에는 이날 오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2시 기준 백령도 10.5cm 강화도 4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앞서 기상대는 이날 오전 5시 30분과 9시 30분을 기해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5도와 강화군에 각각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늦게까지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더 내린 뒤 완전히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눈이 쌓인 도로가 얼 수 있으니 운전자들은 특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서해5도와 인천시 강화군에는 이날 오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2시 기준 백령도 10.5cm 강화도 4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앞서 기상대는 이날 오전 5시 30분과 9시 30분을 기해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5도와 강화군에 각각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늦게까지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더 내린 뒤 완전히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눈이 쌓인 도로가 얼 수 있으니 운전자들은 특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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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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