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열심히 찍고 있어요”

입력 2017.02.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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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김과장에서 냉철하지만 어딘가 귀여운 구석이 있는 재무이사 서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준호의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준호는 생애 첫 악역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와 발성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극에서는 웃음 한번 보이지 않는 냉혈한을 연기하지만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는 스윗한 미소를 지어보여,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날카로운 서율을 연기하기 위해 1일 1식을 하며 관리에 힘쓴 덕분에, 한층 물오른 비주얼까지 뽐냈다.

한편, 이준호는 2013년 개봉한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스물 협녀, 칼의 기억 등 스크린에서 연기자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기억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에 진출했다.

역할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준호의 노력이 김과장을 통해 빛을 발하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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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호, “열심히 찍고 있어요”
    • 입력 2017-02-22 16: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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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김과장에서 냉철하지만 어딘가 귀여운 구석이 있는 재무이사 서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준호의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준호는 생애 첫 악역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와 발성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극에서는 웃음 한번 보이지 않는 냉혈한을 연기하지만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는 스윗한 미소를 지어보여,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날카로운 서율을 연기하기 위해 1일 1식을 하며 관리에 힘쓴 덕분에, 한층 물오른 비주얼까지 뽐냈다.

한편, 이준호는 2013년 개봉한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스물 협녀, 칼의 기억 등 스크린에서 연기자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기억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에 진출했다.

역할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준호의 노력이 김과장을 통해 빛을 발하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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