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삼맥종 다음은?

입력 2017.02.22 (16:34) 수정 2017.02.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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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최종회에서 삼맥종(박형식 분)은 드디어 자신의 왕좌를 되찾으며 진정한 군주의 길을 걷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화랑을 통해 박형식은 배우로써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삼맥종(진흥왕)으로 분해 극 초반부터 물오른 비주얼과 위엄 있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몰입도 있는 연기력과 섬세한 캐릭터 표현력은 매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얼굴 없는 왕이자 슬픈 사연을 갖고 있는 삼맥종, 한 여자를 향한 직진 사랑을 선보인 신라의 로맨티시스트 지뒤랑, 우여곡절 끝에 성군이 되는 길을 걷는 진흥왕까지 한 캐릭터 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박형식만의 삼맥종을 완성시켰다.

앞서 나인,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 이래, 상류사회 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배우로써 차근차근 성장하는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온 박형식은 첫 사극 도전 합격점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해줬다.

화랑을 끝낸 박형식은 바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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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식, 삼맥종 다음은?
    • 입력 2017-02-22 16:34:04
    • 수정2017-02-22 16: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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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최종회에서 삼맥종(박형식 분)은 드디어 자신의 왕좌를 되찾으며 진정한 군주의 길을 걷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화랑을 통해 박형식은 배우로써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삼맥종(진흥왕)으로 분해 극 초반부터 물오른 비주얼과 위엄 있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몰입도 있는 연기력과 섬세한 캐릭터 표현력은 매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얼굴 없는 왕이자 슬픈 사연을 갖고 있는 삼맥종, 한 여자를 향한 직진 사랑을 선보인 신라의 로맨티시스트 지뒤랑, 우여곡절 끝에 성군이 되는 길을 걷는 진흥왕까지 한 캐릭터 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박형식만의 삼맥종을 완성시켰다. 앞서 나인,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 이래, 상류사회 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배우로써 차근차근 성장하는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온 박형식은 첫 사극 도전 합격점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해줬다. 화랑을 끝낸 박형식은 바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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