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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경선 선관위에 위탁하고 28일까지 경선 룰 확정
입력 2017.02.22 (17:26) 수정 2017.02.22 (17:33) 정치
국민의당 대선기획단 경선룰TF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경선을 위탁하고, 2월 28일까지 경선룰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22일(오늘) 오후 각 대선주자 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TF 첫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시간의 촉박성을 고려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TF가 매일 수시로 만나 모든 가능한 사안을 논의하고, 각 후보진영의 입장을 최대한 수렴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또 "공정한 경선 관리를 위해 중앙선관위에 경선을 위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선을 공정하게 치르면서도 국민의 관심을 최대한 끌어모아서 흥행을 이뤄내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손 전 대표 측 박우섭 인천남구청장을 대선기획단 공동단장으로 임명하고, 손 전 대표측으로 분류되는 최원식 전 의원을 대선기획단 부단장으로 임명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22일(오늘) 오후 각 대선주자 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TF 첫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시간의 촉박성을 고려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TF가 매일 수시로 만나 모든 가능한 사안을 논의하고, 각 후보진영의 입장을 최대한 수렴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또 "공정한 경선 관리를 위해 중앙선관위에 경선을 위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선을 공정하게 치르면서도 국민의 관심을 최대한 끌어모아서 흥행을 이뤄내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손 전 대표 측 박우섭 인천남구청장을 대선기획단 공동단장으로 임명하고, 손 전 대표측으로 분류되는 최원식 전 의원을 대선기획단 부단장으로 임명했다.
- 국민의당, 경선 선관위에 위탁하고 28일까지 경선 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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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2 17:26:25
- 수정2017-02-22 17:33:05

국민의당 대선기획단 경선룰TF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경선을 위탁하고, 2월 28일까지 경선룰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22일(오늘) 오후 각 대선주자 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TF 첫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시간의 촉박성을 고려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TF가 매일 수시로 만나 모든 가능한 사안을 논의하고, 각 후보진영의 입장을 최대한 수렴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또 "공정한 경선 관리를 위해 중앙선관위에 경선을 위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선을 공정하게 치르면서도 국민의 관심을 최대한 끌어모아서 흥행을 이뤄내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손 전 대표 측 박우섭 인천남구청장을 대선기획단 공동단장으로 임명하고, 손 전 대표측으로 분류되는 최원식 전 의원을 대선기획단 부단장으로 임명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22일(오늘) 오후 각 대선주자 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TF 첫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시간의 촉박성을 고려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TF가 매일 수시로 만나 모든 가능한 사안을 논의하고, 각 후보진영의 입장을 최대한 수렴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또 "공정한 경선 관리를 위해 중앙선관위에 경선을 위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선을 공정하게 치르면서도 국민의 관심을 최대한 끌어모아서 흥행을 이뤄내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손 전 대표 측 박우섭 인천남구청장을 대선기획단 공동단장으로 임명하고, 손 전 대표측으로 분류되는 최원식 전 의원을 대선기획단 부단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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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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