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새 총재로 권오갑 수락…24일 공식 추대
입력 2017.02.22 (17:56)
수정 2017.02.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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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새 총재를 선출한다.
프로연맹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권오갑 전 총재를 새 총재 후보로 결정한 데 이어 권 전 총재로부터 추대에 응한다는 승낙서를 받아 이날 이사회 의결서와 함께 연맹 선거관리위원에 제출했다.
연맹은 24일 총회에 권 전 총재를 새 총재로 추대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며, 대의원들의 의사로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연맹은 지난달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던 신문선 전 성남FC 대표가 득표수 부족으로 낙선하자 새 총재를 공모했고, 한 명도 등록하지 않자 규정에 따라 이사회 의결로 권 전 총재를 새 수장 후보로 추대했다.
지난 2013년 연맹 총재로 취임했던 권 전 총재는 K리그 클래식-챌린지 승강제를 정착시키고 자신이 사장을 맡았던 현대오일뱅크를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영입해 35억원 상당을 지원토록 하는 등 안정적인 리그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맹은 총재 추대 절차가 끝나는 대로 다음 달 4일 K리그 개막 이전에 타이틀 스폰서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프로연맹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권오갑 전 총재를 새 총재 후보로 결정한 데 이어 권 전 총재로부터 추대에 응한다는 승낙서를 받아 이날 이사회 의결서와 함께 연맹 선거관리위원에 제출했다.
연맹은 24일 총회에 권 전 총재를 새 총재로 추대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며, 대의원들의 의사로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연맹은 지난달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던 신문선 전 성남FC 대표가 득표수 부족으로 낙선하자 새 총재를 공모했고, 한 명도 등록하지 않자 규정에 따라 이사회 의결로 권 전 총재를 새 수장 후보로 추대했다.
지난 2013년 연맹 총재로 취임했던 권 전 총재는 K리그 클래식-챌린지 승강제를 정착시키고 자신이 사장을 맡았던 현대오일뱅크를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영입해 35억원 상당을 지원토록 하는 등 안정적인 리그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맹은 총재 추대 절차가 끝나는 대로 다음 달 4일 K리그 개막 이전에 타이틀 스폰서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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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새 총재로 권오갑 수락…24일 공식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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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2-22 18:03:24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새 총재를 선출한다.
프로연맹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권오갑 전 총재를 새 총재 후보로 결정한 데 이어 권 전 총재로부터 추대에 응한다는 승낙서를 받아 이날 이사회 의결서와 함께 연맹 선거관리위원에 제출했다.
연맹은 24일 총회에 권 전 총재를 새 총재로 추대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며, 대의원들의 의사로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연맹은 지난달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던 신문선 전 성남FC 대표가 득표수 부족으로 낙선하자 새 총재를 공모했고, 한 명도 등록하지 않자 규정에 따라 이사회 의결로 권 전 총재를 새 수장 후보로 추대했다.
지난 2013년 연맹 총재로 취임했던 권 전 총재는 K리그 클래식-챌린지 승강제를 정착시키고 자신이 사장을 맡았던 현대오일뱅크를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영입해 35억원 상당을 지원토록 하는 등 안정적인 리그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맹은 총재 추대 절차가 끝나는 대로 다음 달 4일 K리그 개막 이전에 타이틀 스폰서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프로연맹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권오갑 전 총재를 새 총재 후보로 결정한 데 이어 권 전 총재로부터 추대에 응한다는 승낙서를 받아 이날 이사회 의결서와 함께 연맹 선거관리위원에 제출했다.
연맹은 24일 총회에 권 전 총재를 새 총재로 추대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며, 대의원들의 의사로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연맹은 지난달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던 신문선 전 성남FC 대표가 득표수 부족으로 낙선하자 새 총재를 공모했고, 한 명도 등록하지 않자 규정에 따라 이사회 의결로 권 전 총재를 새 수장 후보로 추대했다.
지난 2013년 연맹 총재로 취임했던 권 전 총재는 K리그 클래식-챌린지 승강제를 정착시키고 자신이 사장을 맡았던 현대오일뱅크를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영입해 35억원 상당을 지원토록 하는 등 안정적인 리그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맹은 총재 추대 절차가 끝나는 대로 다음 달 4일 K리그 개막 이전에 타이틀 스폰서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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