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까지 눈·비…그친 뒤 다시 추워져

입력 2017.02.22 (19:31) 수정 2017.02.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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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겨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수도권은 비가 대부분 그쳤지만 그 밖의 전국에서는 비가 약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서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최고 5cm 정도 눈이 더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 내륙은 1cm 안팎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에는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비나 눈이 그치고 나면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한낮에는 3도에 머물겠는데요.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아침 기온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와 대구가 1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찬바람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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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새벽까지 눈·비…그친 뒤 다시 추워져
    • 입력 2017-02-22 19:34:35
    • 수정2017-02-22 19:36:44
    뉴스 7
종일 겨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수도권은 비가 대부분 그쳤지만 그 밖의 전국에서는 비가 약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서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최고 5cm 정도 눈이 더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 내륙은 1cm 안팎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에는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비나 눈이 그치고 나면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한낮에는 3도에 머물겠는데요.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아침 기온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와 대구가 1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찬바람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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