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 회장, 다음 달 주총서 사내이사 재선임
입력 2017.02.22 (19:48)
수정 2017.02.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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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다음달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정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고 22일(오늘) 공시했다.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와 현대건설, 현대파워텍 등기임원도 맡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정 회장의 사내 이사 재선임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항상 임기가 끝나면 주총을 통해 재선임해왔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또 대전고등법원장 출신인 최은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변호사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선임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도 다음달 1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현재 현대차·기아차·현대제철의 등기임원도 맡고 있다.
현대차는 다음달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정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고 22일(오늘) 공시했다.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와 현대건설, 현대파워텍 등기임원도 맡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정 회장의 사내 이사 재선임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항상 임기가 끝나면 주총을 통해 재선임해왔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또 대전고등법원장 출신인 최은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변호사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선임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도 다음달 1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현재 현대차·기아차·현대제철의 등기임원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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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구 현대차 회장, 다음 달 주총서 사내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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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2 19:48:37
- 수정2017-02-22 20:03:48
현대자동차가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다음달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정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고 22일(오늘) 공시했다.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와 현대건설, 현대파워텍 등기임원도 맡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정 회장의 사내 이사 재선임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항상 임기가 끝나면 주총을 통해 재선임해왔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또 대전고등법원장 출신인 최은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변호사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선임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도 다음달 1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현재 현대차·기아차·현대제철의 등기임원도 맡고 있다.
현대차는 다음달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정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고 22일(오늘) 공시했다.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와 현대건설, 현대파워텍 등기임원도 맡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정 회장의 사내 이사 재선임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항상 임기가 끝나면 주총을 통해 재선임해왔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또 대전고등법원장 출신인 최은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변호사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선임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도 다음달 1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현재 현대차·기아차·현대제철의 등기임원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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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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