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대사관, 김정남 거처와 인접? 김한솔 입국설 진위는?
입력 2017.02.22 (21:13)
수정 2017.02.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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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쿠알라룸푸르 현지 연결해서 자세한 현장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이승철 기자, 오늘(22일)은 아무래도 관심의 초점이 북한 대사관 쪽으로 모아졌는데, 지금 나와 있는 곳이 북한 대사관 앞인가요?
<답변>
네, 북한 대사관 앞입니다.
조금씩 어둑어둑해지고 있는데, 북한 대사관 현재 보시는 것 처럼 각 창마다 커튼이 내려진 째 사건 9일째 밤을 맡고 있습니다.
대사관 건물 바로 앞에 서 있는 게 강철 대사의 차입니다.
오늘(22일0 하루 종일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서 있습니다.
다른 차량이 한두 대 나오기는 했는데요.
기자들이 일제히 탑승자를 확인하고, 특히 2등 서기관 현광성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질문>
북한 대사관은 저희 취재진이 찾아낸 김정남의 과거 거처와 가까운 곳 아닌가요?
<답변>
그렇습니다.
이 밑쪽으로 조금 내려간 안쪽 주택가인데요.
여기서 한 200~300미터 정도만 가면 됩니다.
김정남이 쿠알라룸푸르에 오면 그 집에 머물렀다고 하는데, 당시는 김정은이 후계자가 되기 전이고, 김정남이 북한대사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북한 대사관이 김정남의 암살에 깊숙하게 관여했다는 증거들이 속속드러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질문>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은 결국 입국하지 않은 것으로 공식 발표를 했는데, 입국설이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어요.
<답변>
네, 오늘(22일)도 현지 언론을 통해서 이미 김한솔이 입국해, DNA까지 제공하고 돌아갔다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오늘(22일) 기자회견에서 다 루머다 하고 일축을 했죠.
그러면서 김정남의 가족이 온다면 보호하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법률적인 김정남의 신원확인때문입니다.
북한은 여권을 근거로 죽은 사람이 김철이라고 주장하고 있거든요.
때문에 가족이 와서 DNA 검사 등을 하고 이 사람이 김정남이 맞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쿠알라룸푸르 현지 연결해서 자세한 현장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이승철 기자, 오늘(22일)은 아무래도 관심의 초점이 북한 대사관 쪽으로 모아졌는데, 지금 나와 있는 곳이 북한 대사관 앞인가요?
<답변>
네, 북한 대사관 앞입니다.
조금씩 어둑어둑해지고 있는데, 북한 대사관 현재 보시는 것 처럼 각 창마다 커튼이 내려진 째 사건 9일째 밤을 맡고 있습니다.
대사관 건물 바로 앞에 서 있는 게 강철 대사의 차입니다.
오늘(22일0 하루 종일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서 있습니다.
다른 차량이 한두 대 나오기는 했는데요.
기자들이 일제히 탑승자를 확인하고, 특히 2등 서기관 현광성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질문>
북한 대사관은 저희 취재진이 찾아낸 김정남의 과거 거처와 가까운 곳 아닌가요?
<답변>
그렇습니다.
이 밑쪽으로 조금 내려간 안쪽 주택가인데요.
여기서 한 200~300미터 정도만 가면 됩니다.
김정남이 쿠알라룸푸르에 오면 그 집에 머물렀다고 하는데, 당시는 김정은이 후계자가 되기 전이고, 김정남이 북한대사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북한 대사관이 김정남의 암살에 깊숙하게 관여했다는 증거들이 속속드러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질문>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은 결국 입국하지 않은 것으로 공식 발표를 했는데, 입국설이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어요.
<답변>
네, 오늘(22일)도 현지 언론을 통해서 이미 김한솔이 입국해, DNA까지 제공하고 돌아갔다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오늘(22일) 기자회견에서 다 루머다 하고 일축을 했죠.
그러면서 김정남의 가족이 온다면 보호하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법률적인 김정남의 신원확인때문입니다.
북한은 여권을 근거로 죽은 사람이 김철이라고 주장하고 있거든요.
때문에 가족이 와서 DNA 검사 등을 하고 이 사람이 김정남이 맞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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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대사관, 김정남 거처와 인접? 김한솔 입국설 진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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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2 21:15:11
- 수정2017-02-22 22: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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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현지 연결해서 자세한 현장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이승철 기자, 오늘(22일)은 아무래도 관심의 초점이 북한 대사관 쪽으로 모아졌는데, 지금 나와 있는 곳이 북한 대사관 앞인가요?
<답변>
네, 북한 대사관 앞입니다.
조금씩 어둑어둑해지고 있는데, 북한 대사관 현재 보시는 것 처럼 각 창마다 커튼이 내려진 째 사건 9일째 밤을 맡고 있습니다.
대사관 건물 바로 앞에 서 있는 게 강철 대사의 차입니다.
오늘(22일0 하루 종일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서 있습니다.
다른 차량이 한두 대 나오기는 했는데요.
기자들이 일제히 탑승자를 확인하고, 특히 2등 서기관 현광성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질문>
북한 대사관은 저희 취재진이 찾아낸 김정남의 과거 거처와 가까운 곳 아닌가요?
<답변>
그렇습니다.
이 밑쪽으로 조금 내려간 안쪽 주택가인데요.
여기서 한 200~300미터 정도만 가면 됩니다.
김정남이 쿠알라룸푸르에 오면 그 집에 머물렀다고 하는데, 당시는 김정은이 후계자가 되기 전이고, 김정남이 북한대사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북한 대사관이 김정남의 암살에 깊숙하게 관여했다는 증거들이 속속드러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질문>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은 결국 입국하지 않은 것으로 공식 발표를 했는데, 입국설이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어요.
<답변>
네, 오늘(22일)도 현지 언론을 통해서 이미 김한솔이 입국해, DNA까지 제공하고 돌아갔다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오늘(22일) 기자회견에서 다 루머다 하고 일축을 했죠.
그러면서 김정남의 가족이 온다면 보호하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법률적인 김정남의 신원확인때문입니다.
북한은 여권을 근거로 죽은 사람이 김철이라고 주장하고 있거든요.
때문에 가족이 와서 DNA 검사 등을 하고 이 사람이 김정남이 맞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쿠알라룸푸르 현지 연결해서 자세한 현장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이승철 기자, 오늘(22일)은 아무래도 관심의 초점이 북한 대사관 쪽으로 모아졌는데, 지금 나와 있는 곳이 북한 대사관 앞인가요?
<답변>
네, 북한 대사관 앞입니다.
조금씩 어둑어둑해지고 있는데, 북한 대사관 현재 보시는 것 처럼 각 창마다 커튼이 내려진 째 사건 9일째 밤을 맡고 있습니다.
대사관 건물 바로 앞에 서 있는 게 강철 대사의 차입니다.
오늘(22일0 하루 종일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서 있습니다.
다른 차량이 한두 대 나오기는 했는데요.
기자들이 일제히 탑승자를 확인하고, 특히 2등 서기관 현광성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질문>
북한 대사관은 저희 취재진이 찾아낸 김정남의 과거 거처와 가까운 곳 아닌가요?
<답변>
그렇습니다.
이 밑쪽으로 조금 내려간 안쪽 주택가인데요.
여기서 한 200~300미터 정도만 가면 됩니다.
김정남이 쿠알라룸푸르에 오면 그 집에 머물렀다고 하는데, 당시는 김정은이 후계자가 되기 전이고, 김정남이 북한대사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북한 대사관이 김정남의 암살에 깊숙하게 관여했다는 증거들이 속속드러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질문>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은 결국 입국하지 않은 것으로 공식 발표를 했는데, 입국설이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어요.
<답변>
네, 오늘(22일)도 현지 언론을 통해서 이미 김한솔이 입국해, DNA까지 제공하고 돌아갔다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오늘(22일) 기자회견에서 다 루머다 하고 일축을 했죠.
그러면서 김정남의 가족이 온다면 보호하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법률적인 김정남의 신원확인때문입니다.
북한은 여권을 근거로 죽은 사람이 김철이라고 주장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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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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