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日 공사 불러 ‘다케시마의 날’ 항의 외

입력 2017.02.22 (21:44) 수정 2017.02.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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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오늘(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한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5년 연속 차관급 인사를 파견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스즈키 히데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엄중하게 항의했습니다.

덴마크 법원, 정유라 구금 재연장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범죄인 인도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덴마크 검찰의 구금 재연장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대학 신입생 태운 버스 추락…1명 사망

오늘(22일) 오후 5시 45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가는 대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52살 이 모 씨가 숨지고 학생 4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고양에서 또 ‘땅꺼짐’…이달 들어 3번째

오늘(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모 주상복합건물 인근 도로가 또 갈라졌습니다. 이 같은 땅꺼짐 사고는 이 달 들어 세 번째로, 당국은 차선을 통제하고 응급복구에 들어갔습니다.

고3 학생 키 10년 전보다 작아져

교육부가 초중고교생의 신체발달 상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고3 남학생 평균 키는 173.5cm로 10년 전보다 0.5㎝ 작아졌고, 고3 여학생 역시 160.9cm로 10년 전보다 0.2cm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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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부, 日 공사 불러 ‘다케시마의 날’ 항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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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2-22 2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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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오늘(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한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5년 연속 차관급 인사를 파견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스즈키 히데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엄중하게 항의했습니다.

덴마크 법원, 정유라 구금 재연장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범죄인 인도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덴마크 검찰의 구금 재연장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대학 신입생 태운 버스 추락…1명 사망

오늘(22일) 오후 5시 45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가는 대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52살 이 모 씨가 숨지고 학생 4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고양에서 또 ‘땅꺼짐’…이달 들어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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