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2.22 (23:01) 수정 2017.02.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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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교관도 연루 “北 개입 조직적 테러”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암살에 북한 대사관의 외교관과 고려항공 직원도 연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 차원의 조직적 테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독극물 얼굴에 발랐다” ‘용의자 3명 공항 출국’ 포착

두명의 여성 용의자들은 손에 독극물을 묻혀 김정남 얼굴에 발랐다고 말레이 경찰이 밝혔습니다. 북한 남성 용의자 3명은 범행 당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출국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김정남 암살’ 독극물의 정체는?

국내 독극물 권위자와 함께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김정남의 사인을 분석합니다. 맨손에 독을 묻혀 공격할 수 있는지, 부검에서 아직 독이 발견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봅니다.

최종변론 27일로 연기 대통령 측, 헌재 맹비난

헌법재판소가 오는 27일로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을 연기하면서, 그 전날까지 대통령의 출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 재판에선 재판부와 대통령측 사이에 원색적인 설전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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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2-22 23: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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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교관도 연루 “北 개입 조직적 테러”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암살에 북한 대사관의 외교관과 고려항공 직원도 연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 차원의 조직적 테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독극물 얼굴에 발랐다” ‘용의자 3명 공항 출국’ 포착

두명의 여성 용의자들은 손에 독극물을 묻혀 김정남 얼굴에 발랐다고 말레이 경찰이 밝혔습니다. 북한 남성 용의자 3명은 범행 당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출국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김정남 암살’ 독극물의 정체는?

국내 독극물 권위자와 함께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김정남의 사인을 분석합니다. 맨손에 독을 묻혀 공격할 수 있는지, 부검에서 아직 독이 발견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봅니다.

최종변론 27일로 연기 대통령 측, 헌재 맹비난

헌법재판소가 오는 27일로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을 연기하면서, 그 전날까지 대통령의 출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 재판에선 재판부와 대통령측 사이에 원색적인 설전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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