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 16년 만에 폐쇄…탐방로는 유지
입력 2017.02.24 (12:37)
수정 2017.02.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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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경기도 포천시 광릉숲에서 16년간 운영해 온 산림 동물원을 폐쇄합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산림동물원이 제 역할을 다했고 더 이상 종(種) 보존과 번식 등 연구 가치가 없어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물원 탐방로는 그대로 두면서 잣나무숲 길과 연결해,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산림동물원이 제 역할을 다했고 더 이상 종(種) 보존과 번식 등 연구 가치가 없어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물원 탐방로는 그대로 두면서 잣나무숲 길과 연결해,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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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 16년 만에 폐쇄…탐방로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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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4 12:39:34
- 수정2017-02-24 12:57:22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경기도 포천시 광릉숲에서 16년간 운영해 온 산림 동물원을 폐쇄합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산림동물원이 제 역할을 다했고 더 이상 종(種) 보존과 번식 등 연구 가치가 없어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물원 탐방로는 그대로 두면서 잣나무숲 길과 연결해,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산림동물원이 제 역할을 다했고 더 이상 종(種) 보존과 번식 등 연구 가치가 없어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물원 탐방로는 그대로 두면서 잣나무숲 길과 연결해,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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