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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北 ‘비운의 황태자’ 김정남 피살
정부, ‘北 잔학성·생화학무기’ 압박
입력 2017.02.27 (06:15) 수정 2017.02.27 (07:4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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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정남 암살에 대량살상무기인 VX가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북한 정권의 잔학성과 북한이 보유한 생화학무기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국제기구 등을 활용해 본격적인 대북 압박에 나섭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오늘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기조 연설을 합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김정남 암살에 대한 김정은 정권의 책임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할 예정입니다.

<녹취> 윤병세(외교부 장관) : "김정남 피살사건은 국제평화와 관련된 규범과 국제 인권 규범에 대한 심각한 침해행위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와 함께 이러한 여론을 규합하고..."

이어 열리는 제네바 군축회의에선 북한 생화학무기의 심각성을 고발합니다.

민간인이 이용하는 국제공항에서 최악의 독성물질인 VX를 암살에 사용한 , 세계 3위 생화학무기 보유국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필요성을 제기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윤덕민(국립외교원 원장) : "북한의 최근의 상황에 대한 공통된 보조, 강한 압박을 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미국과의 공조 속에 국제 여론을 환기시켜 김정남 암살 사건을 유엔 안보리로 가져 간다는 전략입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 정부, ‘北 잔학성·생화학무기’ 압박
    • 입력 2017-02-27 06:19:16
    • 수정2017-02-27 07:49:4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김정남 암살에 대량살상무기인 VX가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북한 정권의 잔학성과 북한이 보유한 생화학무기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국제기구 등을 활용해 본격적인 대북 압박에 나섭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오늘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기조 연설을 합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김정남 암살에 대한 김정은 정권의 책임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할 예정입니다.

<녹취> 윤병세(외교부 장관) : "김정남 피살사건은 국제평화와 관련된 규범과 국제 인권 규범에 대한 심각한 침해행위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와 함께 이러한 여론을 규합하고..."

이어 열리는 제네바 군축회의에선 북한 생화학무기의 심각성을 고발합니다.

민간인이 이용하는 국제공항에서 최악의 독성물질인 VX를 암살에 사용한 , 세계 3위 생화학무기 보유국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필요성을 제기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윤덕민(국립외교원 원장) : "북한의 최근의 상황에 대한 공통된 보조, 강한 압박을 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미국과의 공조 속에 국제 여론을 환기시켜 김정남 암살 사건을 유엔 안보리로 가져 간다는 전략입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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