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1시 10분 쯤 서울 구로구 독산동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살 신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들 20여 명이 대피했다.
또 안에 있던 가재도구와 아파트 벽면 등이 불 타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살 신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들 20여 명이 대피했다.
또 안에 있던 가재도구와 아파트 벽면 등이 불 타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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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독산동 아파트에서 불…1명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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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7 06:36:24
27일 새벽 1시 10분 쯤 서울 구로구 독산동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살 신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들 20여 명이 대피했다.
또 안에 있던 가재도구와 아파트 벽면 등이 불 타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살 신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들 20여 명이 대피했다.
또 안에 있던 가재도구와 아파트 벽면 등이 불 타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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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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