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효 드라마센터장 “모정의 드라마”

입력 2017.02.27 (08:47) 수정 2017.02.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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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월) 오전 9시, KBS 2TV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가 첫 방송된다.

지난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한철경 PD와 주연배우 오승아, 이현경, 이대연, 한유이, 김주영, 김승욱, 최성재가 참석했다.

KBS 정성효 드라마사업부 센터장은 “‘그 여자의 바다’는 여성성과 모정을 다루는 휴먼드라마다. 매일 아침 두 어머니가 사연 많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TV소설은 2011년에 다시 부활해서 ‘별이 되어 빛나리’, ‘저 하늘에 태양이’에 이르기까지 아침드라마 이상의 사랑을 받고 있다. TV소설은 3사 유일의 시대물, 휴먼드라마이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 이번 ‘그 여자의 바다’도 잘 이어가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27일(월)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KBS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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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효 드라마센터장 “모정의 드라마”
    • 입력 2017-02-27 08:47:12
    • 수정2017-02-27 08:47:40
    TV특종
27일(월) 오전 9시, KBS 2TV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가 첫 방송된다. 지난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한철경 PD와 주연배우 오승아, 이현경, 이대연, 한유이, 김주영, 김승욱, 최성재가 참석했다. KBS 정성효 드라마사업부 센터장은 “‘그 여자의 바다’는 여성성과 모정을 다루는 휴먼드라마다. 매일 아침 두 어머니가 사연 많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TV소설은 2011년에 다시 부활해서 ‘별이 되어 빛나리’, ‘저 하늘에 태양이’에 이르기까지 아침드라마 이상의 사랑을 받고 있다. TV소설은 3사 유일의 시대물, 휴먼드라마이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 이번 ‘그 여자의 바다’도 잘 이어가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27일(월)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KBS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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