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칠레 폭우로 홍수·산사태

입력 2017.02.27 (10:58) 수정 2017.02.27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부터 칠레에서는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집중 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수도인 산티아고에는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는데요,

동부지역에는 폭우로 다리가 끊어져 지역 주민 3천 여명이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비가 그쳤지만, 이 지역은 피해를 복구하는데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도쿄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마닐라는 대체로 맑겠고 시드니는 국지적인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두바이는 약한 비가 내리겠고 뉴델리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이 약하게 날리겠고 파리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겟습니다.

토론토는 맑겠고 상파울루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칠레 폭우로 홍수·산사태
    • 입력 2017-02-27 10:59:39
    • 수정2017-02-27 11:04:47
    지구촌뉴스
현지시간으로 어제부터 칠레에서는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집중 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수도인 산티아고에는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는데요,

동부지역에는 폭우로 다리가 끊어져 지역 주민 3천 여명이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비가 그쳤지만, 이 지역은 피해를 복구하는데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도쿄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마닐라는 대체로 맑겠고 시드니는 국지적인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두바이는 약한 비가 내리겠고 뉴델리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이 약하게 날리겠고 파리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겟습니다.

토론토는 맑겠고 상파울루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