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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트럼프 지지 흉내로 ‘인기 몰이’ 레슬링 선수
입력 2017.02.27 (12:48) 수정 2017.02.27 (12:5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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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멕시코의 인기 스포츠 가운데 '루차 리브레' 라고 불리는 '프로레슬링'이 있는데요.

한 프로레슬링 선수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 흉내를 내며 멕시코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멕시코의 한 프로레슬링 경기장!

한 선수가 경기장 위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성조기를 들고 미국 국가를 부릅니다.

<녹취> "오, 당신은 보입니까?"

관중들은 온갖 야유와 욕설을 퍼붓습니다.

미국 국가를 부른 선수는 '샘 폴린스키' 씨는 미국 출신으로 멕시코에서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자신을 트럼프 지지자로 설정하고 일종의 악당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녹취> 샘 폴린스키(프로레슬링 선수) "현재 도널드 트럼프가 최고의 악당이에요."

반 이민 정책 등으로 트럼프에 분노하고 있는 멕시코인들은 악당 폴린스키 선수가 경기장에서 지는 모습을 보면서 속풀이를 합니다.

<녹취> 관객 : "정말 대단한 캐릭터 에요. 재미있고, 볼 가치가 있어요."

<녹취> 관객 :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려고 왔어요"

실제로도 트럼프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폴린스키 선수는 즉답을 회피했습니다.
  • 멕시코, 트럼프 지지 흉내로 ‘인기 몰이’ 레슬링 선수
    • 입력 2017-02-27 12:52:36
    • 수정2017-02-27 12:55:13
    뉴스 12
<앵커 멘트>

멕시코의 인기 스포츠 가운데 '루차 리브레' 라고 불리는 '프로레슬링'이 있는데요.

한 프로레슬링 선수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 흉내를 내며 멕시코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멕시코의 한 프로레슬링 경기장!

한 선수가 경기장 위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성조기를 들고 미국 국가를 부릅니다.

<녹취> "오, 당신은 보입니까?"

관중들은 온갖 야유와 욕설을 퍼붓습니다.

미국 국가를 부른 선수는 '샘 폴린스키' 씨는 미국 출신으로 멕시코에서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자신을 트럼프 지지자로 설정하고 일종의 악당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녹취> 샘 폴린스키(프로레슬링 선수) "현재 도널드 트럼프가 최고의 악당이에요."

반 이민 정책 등으로 트럼프에 분노하고 있는 멕시코인들은 악당 폴린스키 선수가 경기장에서 지는 모습을 보면서 속풀이를 합니다.

<녹취> 관객 : "정말 대단한 캐릭터 에요. 재미있고, 볼 가치가 있어요."

<녹취> 관객 :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려고 왔어요"

실제로도 트럼프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폴린스키 선수는 즉답을 회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