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집중 헤드라인]

입력 2017.02.27 (15:59) 수정 2017.02.27 (1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사활 걸었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이 오후 2시부터 시작돼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와 대통령 대리인단이 사활을 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헌재가 어떤 판단을 내리게될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黃 “특검 연장 불승인”…野 “새 특검법”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 수사 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야 4당은 강력 반발하며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새 특검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탄핵 정국’ 여당의 입장은?

반면 특검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여당은 황 권한대행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초대해 특검 수사와 탄핵심판에 대한 입장 들어봅니다.

“北 용의자, CCTV 작동 않는 줄 착각”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북한 국적 용의자들이 공항 CCTV가 작동하지 않는줄 알고 대담하게 범행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 경찰은 암살에 사용된 VX의 출처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집중 헤드라인]
    • 입력 2017-02-27 15:59:04
    • 수정2017-02-27 17:02:51
    사사건건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사활 걸었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이 오후 2시부터 시작돼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와 대통령 대리인단이 사활을 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헌재가 어떤 판단을 내리게될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黃 “특검 연장 불승인”…野 “새 특검법”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 수사 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야 4당은 강력 반발하며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새 특검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탄핵 정국’ 여당의 입장은?

반면 특검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여당은 황 권한대행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초대해 특검 수사와 탄핵심판에 대한 입장 들어봅니다.

“北 용의자, CCTV 작동 않는 줄 착각”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북한 국적 용의자들이 공항 CCTV가 작동하지 않는줄 알고 대담하게 범행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 경찰은 암살에 사용된 VX의 출처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