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저녁 열린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존재감은 돋보였다. 무대에선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풍자와 비판이 이어졌고, 레드카펫에선 반(反) 이민 정책에 항의하는 파란 리본들이 등장했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있을 수 없는 사고가 무대 위에서 벌어지기도 했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 수상작이 뒤바뀌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2분 25초 동안 기뻐하며 달려나오고 감격에 겨운 수상소감을 발표하다 저지를 당하고, 진짜 수상작이 다시 발표되는 황당한 모습을 확인해보자.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있을 수 없는 사고가 무대 위에서 벌어지기도 했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 수상작이 뒤바뀌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2분 25초 동안 기뻐하며 달려나오고 감격에 겨운 수상소감을 발표하다 저지를 당하고, 진짜 수상작이 다시 발표되는 황당한 모습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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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앗, 실수!’ 상 도로 내 놔~ 오스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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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7 20:36:16
26일(현지시간) 저녁 열린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존재감은 돋보였다. 무대에선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풍자와 비판이 이어졌고, 레드카펫에선 반(反) 이민 정책에 항의하는 파란 리본들이 등장했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있을 수 없는 사고가 무대 위에서 벌어지기도 했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 수상작이 뒤바뀌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2분 25초 동안 기뻐하며 달려나오고 감격에 겨운 수상소감을 발표하다 저지를 당하고, 진짜 수상작이 다시 발표되는 황당한 모습을 확인해보자.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있을 수 없는 사고가 무대 위에서 벌어지기도 했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 수상작이 뒤바뀌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2분 25초 동안 기뻐하며 달려나오고 감격에 겨운 수상소감을 발표하다 저지를 당하고, 진짜 수상작이 다시 발표되는 황당한 모습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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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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