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대선주자들, 정책 경쟁…호남 行

입력 2017.02.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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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대선주자들은 28일(오늘) 정책 행보와 호남 방문 일정을 각각 소화한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으로부터 정책제안서를 전달받는다.

이번 정책제안서는 '새 시대를 위한 국민성장 정책과제'이름으로 5대 부문, 350여 개 정책과제가 담겼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과학기술 정책 연구모임의 토론회 축사에 이어 서울 마포에서 진행되는 ICT(정보·통신기술)인들과의 대화에 참여해, 4차 산업혁명과 과학기술에 대한 자신의 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호남 방문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은 전남 도청을 방문해 이낙연 전남지사와 간담회를 가진 뒤, 광양과 여수도 차례로 방문한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의 ICT(정보·통신기술) 재교육 현장을 방문해, 과학 기술 관련 정책 행보를 이어간다.

국민의당에 입당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도 이날 호남을 찾아 무안에서 열리는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취임식과 장흥에서 열리는 국민의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에 잇따라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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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대선주자들, 정책 경쟁…호남 行
    • 입력 2017-02-28 01:04:00
    정치
야권 대선주자들은 28일(오늘) 정책 행보와 호남 방문 일정을 각각 소화한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으로부터 정책제안서를 전달받는다.

이번 정책제안서는 '새 시대를 위한 국민성장 정책과제'이름으로 5대 부문, 350여 개 정책과제가 담겼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과학기술 정책 연구모임의 토론회 축사에 이어 서울 마포에서 진행되는 ICT(정보·통신기술)인들과의 대화에 참여해, 4차 산업혁명과 과학기술에 대한 자신의 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호남 방문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은 전남 도청을 방문해 이낙연 전남지사와 간담회를 가진 뒤, 광양과 여수도 차례로 방문한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의 ICT(정보·통신기술) 재교육 현장을 방문해, 과학 기술 관련 정책 행보를 이어간다.

국민의당에 입당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도 이날 호남을 찾아 무안에서 열리는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취임식과 장흥에서 열리는 국민의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에 잇따라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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