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어서와, 검찰은 처음이지” 이재용 첫 소환날
입력 2017.02.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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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된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
그가 처음 수사 기관에 직접 나와 조사를 받은 때는 9년 전인 2008년 오늘(28일)입니다.
당시 삼성전자 전무였던 이 부회장은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발행 사건 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수사한 조준웅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는데요.
특검에 출석한 그는 "저와 삼성에 대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 점을 잘 듣고 있다"고 말했으며, 특유의 옅은 미소도 잊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부회장의 첫 수사기관 소환 장면, 오늘 그때 그 뉴스에 담았습니다.
그가 처음 수사 기관에 직접 나와 조사를 받은 때는 9년 전인 2008년 오늘(28일)입니다.
당시 삼성전자 전무였던 이 부회장은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발행 사건 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수사한 조준웅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는데요.
특검에 출석한 그는 "저와 삼성에 대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 점을 잘 듣고 있다"고 말했으며, 특유의 옅은 미소도 잊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부회장의 첫 수사기관 소환 장면, 오늘 그때 그 뉴스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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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어서와, 검찰은 처음이지” 이재용 첫 소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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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8 07:01:27
현재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된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
그가 처음 수사 기관에 직접 나와 조사를 받은 때는 9년 전인 2008년 오늘(28일)입니다.
당시 삼성전자 전무였던 이 부회장은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발행 사건 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수사한 조준웅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는데요.
특검에 출석한 그는 "저와 삼성에 대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 점을 잘 듣고 있다"고 말했으며, 특유의 옅은 미소도 잊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부회장의 첫 수사기관 소환 장면, 오늘 그때 그 뉴스에 담았습니다.
그가 처음 수사 기관에 직접 나와 조사를 받은 때는 9년 전인 2008년 오늘(28일)입니다.
당시 삼성전자 전무였던 이 부회장은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발행 사건 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수사한 조준웅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는데요.
특검에 출석한 그는 "저와 삼성에 대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 점을 잘 듣고 있다"고 말했으며, 특유의 옅은 미소도 잊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부회장의 첫 수사기관 소환 장면, 오늘 그때 그 뉴스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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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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