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고수’ 김종민의 악플 대처법

입력 2017.02.28 (08:01) 수정 2017.02.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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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고수' 김종민이 자신만의 악플 극복법을 공개했다.

KBS 2TV '하숙집 딸들'에 출연한 김종민은 "악플을 계속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악플러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며 악플에 대한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 같은 김종민의 '악플 극복법'에 대해 이다해는 "김종민은 바보가 아니다. 세 걸음 앞선 사람"이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거기까지 생각해 본 적 없다"며 특유의 허허 실실 웃음을 지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여러분들도 악플 많이 달리지 않냐"라며 돌발 발언을 해 악플로 고생한 경험이 있는 하숙집 식구들을 의도치 않게 당황시켰다. 이어 이들은 악플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고민을 털어 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하숙집 딸들'은 안방마님 이미숙과 미모의 네 딸 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만년 개그 고시생 박수홍과 이미숙의 남동생 이수근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매주 새로운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게임 등 다양한 테스트를 펼치며 '예능 초보' 여배우들의 좌충우돌 적응기를 그린다.

김종민의 특별한 악플 극복법과 악플에 관한 하숙집 식구들의 솔직한 심경은 2월 28일(화) 밤 11시 10분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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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능 고수’ 김종민의 악플 대처법
    • 입력 2017-02-28 08:01:02
    • 수정2017-02-28 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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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고수' 김종민이 자신만의 악플 극복법을 공개했다.

KBS 2TV '하숙집 딸들'에 출연한 김종민은 "악플을 계속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악플러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며 악플에 대한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 같은 김종민의 '악플 극복법'에 대해 이다해는 "김종민은 바보가 아니다. 세 걸음 앞선 사람"이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거기까지 생각해 본 적 없다"며 특유의 허허 실실 웃음을 지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여러분들도 악플 많이 달리지 않냐"라며 돌발 발언을 해 악플로 고생한 경험이 있는 하숙집 식구들을 의도치 않게 당황시켰다. 이어 이들은 악플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고민을 털어 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하숙집 딸들'은 안방마님 이미숙과 미모의 네 딸 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만년 개그 고시생 박수홍과 이미숙의 남동생 이수근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매주 새로운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게임 등 다양한 테스트를 펼치며 '예능 초보' 여배우들의 좌충우돌 적응기를 그린다.

김종민의 특별한 악플 극복법과 악플에 관한 하숙집 식구들의 솔직한 심경은 2월 28일(화) 밤 11시 10분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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