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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범경기 첫 안타 ‘2루타’…김현수, 2G 연속 안타
입력 2017.02.28 (08:30) 수정 2017.02.28 (08:34) 메이저리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2017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루타로 첫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벌인 시범경기에 텍사스의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초 교체되기 전까지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올해 처음 뛴 시범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두 번째 출전에서 안타에 시동을 걸었다.

첫 타석에서 장타가 나왔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투수인 우완 주니어 게레라의 초구인 시속 약 147㎞(91.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2루타를 뽑아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이루지는 못했다.

작년까지 3년간 한국 NC 다이노스에서 뛰다가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에릭 테임즈(31)는 밀워키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경기에서는 밀워키가 5-0으로 승리했다.

미네소타 트위스의 박병호(31)는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병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2루에서 마이애미 선발투수인 우완 호세 우리나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틀 전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첫 홈런을 쏘아 올린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KBO리그 홈런왕' 출신인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인 2016시즌 부진으로 현재 마이너리거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571(7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이다.

미네소타는 마이애미를 9대 6으로 이겼다.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현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교체될 때까지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추신수, 시범경기 첫 안타 ‘2루타’…김현수, 2G 연속 안타
    • 입력 2017-02-28 08:30:41
    • 수정2017-02-28 08:34:37
    메이저리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2017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루타로 첫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벌인 시범경기에 텍사스의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초 교체되기 전까지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올해 처음 뛴 시범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두 번째 출전에서 안타에 시동을 걸었다.

첫 타석에서 장타가 나왔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투수인 우완 주니어 게레라의 초구인 시속 약 147㎞(91.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2루타를 뽑아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이루지는 못했다.

작년까지 3년간 한국 NC 다이노스에서 뛰다가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에릭 테임즈(31)는 밀워키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경기에서는 밀워키가 5-0으로 승리했다.

미네소타 트위스의 박병호(31)는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병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2루에서 마이애미 선발투수인 우완 호세 우리나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틀 전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첫 홈런을 쏘아 올린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KBO리그 홈런왕' 출신인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인 2016시즌 부진으로 현재 마이너리거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571(7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이다.

미네소타는 마이애미를 9대 6으로 이겼다.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현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교체될 때까지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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