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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추신수 2루타
입력 2017.02.28 (09:06) 수정 2017.02.28 (09:40) 메이저리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28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0-0으로 맞선 1회 말 2사 2루에서 마이애미 선발투수인 우완 호세 우리나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아치를 그렸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2호 홈런이다.

'미네소타 파이어니어 프레스'의 마이크 버라디노 기자는 박병호가 홈런을 친 우리나의 직구 구속이 96마일(154.5㎞)이었다고 전했다.

작년 힘겨운 데뷔 시즌을 보내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박병호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뜨거운 타격감으로 메이저리그 재입성 의지를 분출하고 있다. 여기에 강속구 적응력까지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후 박병호는 2회 말 1사 2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4회 말 1사 후에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돌아섰고, 6회 초 수비 때 교체됐다.

미네소타는 9-6으로 승리했다.

박병호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타율 0.571(7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 중이다.

추신수도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벌인 시범경기에 텍사스의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회 초 교체되기 전까지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밀워키 선발투수인 우완 주니어 게레라의 초구인 시속 약 147㎞(91.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견수 2루타를 뽑아냈다.

경기는 밀워키의 5-0 승리로 끝났다.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벌인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250(8타수 2안타) 1타점이다.

그는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생산, 전날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3타수 1안타 1타점에 기록한 데 이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4회 말 2사 1루에서는 2루수 땅볼로 잡혔고, 6회 초 대수비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역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이날 시범경기에는 나오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4-5로 패했다.
  • 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추신수 2루타
    • 입력 2017-02-28 09:06:27
    • 수정2017-02-28 09:40:29
    메이저리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28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0-0으로 맞선 1회 말 2사 2루에서 마이애미 선발투수인 우완 호세 우리나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아치를 그렸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2호 홈런이다.

'미네소타 파이어니어 프레스'의 마이크 버라디노 기자는 박병호가 홈런을 친 우리나의 직구 구속이 96마일(154.5㎞)이었다고 전했다.

작년 힘겨운 데뷔 시즌을 보내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박병호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뜨거운 타격감으로 메이저리그 재입성 의지를 분출하고 있다. 여기에 강속구 적응력까지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후 박병호는 2회 말 1사 2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4회 말 1사 후에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돌아섰고, 6회 초 수비 때 교체됐다.

미네소타는 9-6으로 승리했다.

박병호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타율 0.571(7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 중이다.

추신수도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벌인 시범경기에 텍사스의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회 초 교체되기 전까지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밀워키 선발투수인 우완 주니어 게레라의 초구인 시속 약 147㎞(91.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견수 2루타를 뽑아냈다.

경기는 밀워키의 5-0 승리로 끝났다.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벌인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250(8타수 2안타) 1타점이다.

그는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생산, 전날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3타수 1안타 1타점에 기록한 데 이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4회 말 2사 1루에서는 2루수 땅볼로 잡혔고, 6회 초 대수비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역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이날 시범경기에는 나오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4-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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