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나루안전체험관, 선박안전체험장 정식 개장

입력 2017.02.28 (11:20) 수정 2017.02.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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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광나루안전체험관 선박안전체험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선박안전체험장은 바다에서 사고가 난 상황을 가정한 전국 최초의 체험시설로 하루 3회, 25명 이내(교관 2명 포함) 하루 6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은 구명조끼 착용→선박 침몰체험→수상 슬라이드 탈출→비상탈출 체험→구명뗏목 체험→수압문 체험→구명환 사용법→트릭아트 재난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서울시민안전체험관 홈페이지(http://safe119.seoul.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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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광나루안전체험관, 선박안전체험장 정식 개장
    • 입력 2017-02-28 11:20:44
    • 수정2017-02-28 11:50:46
    사회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광나루안전체험관 선박안전체험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선박안전체험장은 바다에서 사고가 난 상황을 가정한 전국 최초의 체험시설로 하루 3회, 25명 이내(교관 2명 포함) 하루 6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은 구명조끼 착용→선박 침몰체험→수상 슬라이드 탈출→비상탈출 체험→구명뗏목 체험→수압문 체험→구명환 사용법→트릭아트 재난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서울시민안전체험관 홈페이지(http://safe119.seoul.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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