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제가 먼저 프러포즈 했어요!”
입력 2017.02.28 (11:42)
수정 2017.02.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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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에서 윤소이가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의 연애에서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윤소이는 이색적인 울릉도 데이트부터 만남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까지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연애 풀 스토리를 밝힌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는 두 번째 예비 하숙생으로 김종민이 등장해 입주 테스트를 받는다.
이날 윤소이는 예비 신랑인 뮤지컬 배우 조성윤에게 “내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한다. 절친 이다해는 이들의 열애를 알고 있었다며 속속들이 열애를 증언한다. 윤소이는 조성윤의 애칭이 영화 캐릭터 이름인 ‘장고’라고 밝히며 “너무 멋있는 총잡이”라고 설명해 닭살커플임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윤소이는 “울릉도에서 데이트했다”라고 밝힌다. 윤소이가 울릉도를 최적의 데이트 코스로 꼽은 이유는 예비 신랑 조성윤의 러브 풀스토리와 함께 28일(화) 밤 11시 10분에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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