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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 비상경제대책단 가동…단장에 이용섭 전 의원
입력 2017.02.28 (11:43) 수정 2017.02.28 (11:49) 정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경선 캠프인 '더문캠'은 다음 주부터 비상경제대책단을 구성해 정례적인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가동한다고 28일(오늘) 밝혔다.
더문캠은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엄중한 상황이라는 판단하에 책임 있는 유력 주자로서 직접 경제현안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책을 세워나가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단장은 최근 캠프에 합류한 이용섭 전 의원이 맡는다.
캠프 경제특보도 겸하기로 한 이 전 의원은 재정 조세 전문가이자 당내 경제정책통으로 꼽힌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에 걸쳐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 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고 이후 당에서는 정책위의장과 경제특보, 경제위기극복본부장 등을 맡은 바 있다.
비상경제대책단은 향후 재정·금융·통상·가계부채 등 주요 경제 분야 전문가들로 위원들을 선임해 비상경제 위기관리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더문캠은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엄중한 상황이라는 판단하에 책임 있는 유력 주자로서 직접 경제현안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책을 세워나가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단장은 최근 캠프에 합류한 이용섭 전 의원이 맡는다.
캠프 경제특보도 겸하기로 한 이 전 의원은 재정 조세 전문가이자 당내 경제정책통으로 꼽힌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에 걸쳐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 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고 이후 당에서는 정책위의장과 경제특보, 경제위기극복본부장 등을 맡은 바 있다.
비상경제대책단은 향후 재정·금융·통상·가계부채 등 주요 경제 분야 전문가들로 위원들을 선임해 비상경제 위기관리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 문재인 캠프, 비상경제대책단 가동…단장에 이용섭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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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8 11:43:48
- 수정2017-02-28 11:49:28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경선 캠프인 '더문캠'은 다음 주부터 비상경제대책단을 구성해 정례적인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가동한다고 28일(오늘) 밝혔다.
더문캠은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엄중한 상황이라는 판단하에 책임 있는 유력 주자로서 직접 경제현안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책을 세워나가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단장은 최근 캠프에 합류한 이용섭 전 의원이 맡는다.
캠프 경제특보도 겸하기로 한 이 전 의원은 재정 조세 전문가이자 당내 경제정책통으로 꼽힌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에 걸쳐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 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고 이후 당에서는 정책위의장과 경제특보, 경제위기극복본부장 등을 맡은 바 있다.
비상경제대책단은 향후 재정·금융·통상·가계부채 등 주요 경제 분야 전문가들로 위원들을 선임해 비상경제 위기관리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더문캠은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엄중한 상황이라는 판단하에 책임 있는 유력 주자로서 직접 경제현안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책을 세워나가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단장은 최근 캠프에 합류한 이용섭 전 의원이 맡는다.
캠프 경제특보도 겸하기로 한 이 전 의원은 재정 조세 전문가이자 당내 경제정책통으로 꼽힌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에 걸쳐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 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고 이후 당에서는 정책위의장과 경제특보, 경제위기극복본부장 등을 맡은 바 있다.
비상경제대책단은 향후 재정·금융·통상·가계부채 등 주요 경제 분야 전문가들로 위원들을 선임해 비상경제 위기관리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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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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