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재산, 탕수육 사먹었다”
입력 2017.02.28 (11:43)
수정 2017.02.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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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정원관이 철없는 경제관념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경제관념으로 인한 끝없는 대립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1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살림남 백일섭-정원관-일라이의 3인 3색 개성이 담긴 예측불가 일상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정원관 부부가 경제관념으로 인해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원관은 한창 경제적으로 힘들 당시를 고백한다. 연 매출 5-60억을 벌었던 전성기 당시를 회상한 데 이어 전 재산이 단돈 2만원 밖에 남지 않았었던 때를 밝힌 것. 특히 이때 정원관은 “2만원으로 탕수육으로 전부 탕진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정원관의 경제관념에 아내 김근혜는 “사소한 거 같지만 저한테는 굉장히 고쳐주고 싶은 것 중에 하나다”라면서 불만을 토로한다.
정원관의 철없는 경제관념 고백과 정원관 부부의 피 말리는 긴장감이 감도는 갈등 현장은 오는 3월 1일 저녁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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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재산, 탕수육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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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8 11:43:55
- 수정2017-02-28 11:44:08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정원관이 철없는 경제관념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경제관념으로 인한 끝없는 대립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1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살림남 백일섭-정원관-일라이의 3인 3색 개성이 담긴 예측불가 일상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정원관 부부가 경제관념으로 인해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원관은 한창 경제적으로 힘들 당시를 고백한다. 연 매출 5-60억을 벌었던 전성기 당시를 회상한 데 이어 전 재산이 단돈 2만원 밖에 남지 않았었던 때를 밝힌 것. 특히 이때 정원관은 “2만원으로 탕수육으로 전부 탕진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정원관의 경제관념에 아내 김근혜는 “사소한 거 같지만 저한테는 굉장히 고쳐주고 싶은 것 중에 하나다”라면서 불만을 토로한다.
정원관의 철없는 경제관념 고백과 정원관 부부의 피 말리는 긴장감이 감도는 갈등 현장은 오는 3월 1일 저녁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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