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대출금리, 5개월 연속 상승…1년 11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17.02.28 (12:46) 수정 2017.02.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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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가계 대출금리가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지난 달 예금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금리는 연 3.39 %로 5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고, 1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1.51%로, 전 달보다 0.05% 포인트 하락해 5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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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 대출금리, 5개월 연속 상승…1년 11개월 만에 ‘최고’
    • 입력 2017-02-28 12:47:28
    • 수정2017-02-28 13:00:24
    뉴스 12
시중은행의 가계 대출금리가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지난 달 예금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금리는 연 3.39 %로 5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고, 1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1.51%로, 전 달보다 0.05% 포인트 하락해 5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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