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새 앨범 “WoW!”

입력 2017.02.28 (13:01) 수정 2017.02.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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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돌아왔다.

27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는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두 번째 정규앨범 R U Ready?(아 유 레디?)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2집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에 이어 10개월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것이다. 2014년 11월 발표한 데뷔앨범 Girls’ Invasion(걸스 인베이전)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 째 정규앨범이다.

러블리즈는 이번 앨범에서도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시작해 ‘안녕(Hi~),‘ 아츄(Ah-Choo)’, ‘Destiny(나의 지구)’까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뮤지션 윤상과 그를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팀 ‘원피스(1Piece)’와 함께 작업했다.

타이틀곡 “WoW!" 는 이전까지의 히트 넘버와는 다른 새로운 색깔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구현하면서도, 여전히 러블리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러블리즈 특유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과 레트로한 멜로디, 칩튠(Chiptune) 사운드의 신디사이저들이 가사와 대조를 이룬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짝사랑에 빠진 상황을 영화 속 주연과 조연 사이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Cameo(카메오)’, 베이비소울이 랩에 도전하고 코러스, 랩메이킹 등 다방면에서 멤버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Emotion(이모션), 과 “러블리즈”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스테디셀러 곡인 ‘Ah-Choo(아츄)’에 이어 1Piece(원피스)와 작사가 서지음의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는 곡인 ‘똑똑 등 총 11트랙이 담겨 있다.

한편, 어제(27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윤상의 사회로 러블리즈의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여덟 명의 멤버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했다. 막내 예인은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였다. 예인은 “무대 준비를 하다가 발목을 다쳤다. 그래서 반 깁스를 하고 왔다. 주변에서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직접 안무는 선보이지 못한다. 대신 무대 한쪽에서 함께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윤상도, 러블리즈 멤버들도 앨범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우리 앨범을 이렇게 많이 들어본 적이 처음이다. 계속 듣고 또 들을 정도였다. 귀가 호강한다는 생각으로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앨범을 자랑했다.

이어 “골라 먹는 재미가 아니라,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유지애),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앨범”(서지수), “어이가 없네라는 소리가 나올만큼 노래들이 좋다”(이미주), “가고 가고 또 가고 싶은 맛집처럼 듣고 듣고 또 듣고 싶은 노래들”(케이), “스트레스 받은 걸 지금 들으면 다 풀리는 동화책”(진), “10개월 쉬면서 콘서트하고. 앨범 준비하며 달려왔다. 그 결과가 달디 단 열매같다.”(류수정), “와우! .다 들으시면 타이틀곡 제목처럼 감탄할 것이다.”(정예인)라며 앞다투어 앨범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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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돌아왔다. 27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는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두 번째 정규앨범 R U Ready?(아 유 레디?)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2집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에 이어 10개월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것이다. 2014년 11월 발표한 데뷔앨범 Girls’ Invasion(걸스 인베이전)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 째 정규앨범이다. 러블리즈는 이번 앨범에서도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시작해 ‘안녕(Hi~),‘ 아츄(Ah-Choo)’, ‘Destiny(나의 지구)’까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뮤지션 윤상과 그를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팀 ‘원피스(1Piece)’와 함께 작업했다. 타이틀곡 “WoW!" 는 이전까지의 히트 넘버와는 다른 새로운 색깔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구현하면서도, 여전히 러블리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러블리즈 특유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과 레트로한 멜로디, 칩튠(Chiptune) 사운드의 신디사이저들이 가사와 대조를 이룬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짝사랑에 빠진 상황을 영화 속 주연과 조연 사이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Cameo(카메오)’, 베이비소울이 랩에 도전하고 코러스, 랩메이킹 등 다방면에서 멤버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Emotion(이모션), 과 “러블리즈”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스테디셀러 곡인 ‘Ah-Choo(아츄)’에 이어 1Piece(원피스)와 작사가 서지음의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는 곡인 ‘똑똑 등 총 11트랙이 담겨 있다. 한편, 어제(27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윤상의 사회로 러블리즈의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여덟 명의 멤버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했다. 막내 예인은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였다. 예인은 “무대 준비를 하다가 발목을 다쳤다. 그래서 반 깁스를 하고 왔다. 주변에서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직접 안무는 선보이지 못한다. 대신 무대 한쪽에서 함께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윤상도, 러블리즈 멤버들도 앨범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우리 앨범을 이렇게 많이 들어본 적이 처음이다. 계속 듣고 또 들을 정도였다. 귀가 호강한다는 생각으로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앨범을 자랑했다. 이어 “골라 먹는 재미가 아니라,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유지애),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앨범”(서지수), “어이가 없네라는 소리가 나올만큼 노래들이 좋다”(이미주), “가고 가고 또 가고 싶은 맛집처럼 듣고 듣고 또 듣고 싶은 노래들”(케이), “스트레스 받은 걸 지금 들으면 다 풀리는 동화책”(진), “10개월 쉬면서 콘서트하고. 앨범 준비하며 달려왔다. 그 결과가 달디 단 열매같다.”(류수정), “와우! .다 들으시면 타이틀곡 제목처럼 감탄할 것이다.”(정예인)라며 앞다투어 앨범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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