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김연아 X 박보검 인연, 이게 몇 번째야?

입력 2017.02.28 (14:14) 수정 2017.02.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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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배우 박보검이 평창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고무시키고자 김연아와 박보검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했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이 되어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대세 배우인 박보검과 피겨여왕 김연아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좋다", "둘 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앞서 LG생활건강의 섬유유연제 아우라 모델, 제이에스티나가 처음으로 선보인 브랜드 필름에서도 함께 등장했다.

메이킹 필름 화면 캡처메이킹 필름 화면 캡처

섬유유연제 광고 현장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침대에 앉아 투닥투닥 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필름에서는 과거의 여자 김연아와 현재의 남자 박보검이 공간을 뛰어넘어 운명적인 사랑을 완성하는 스토리를 선보였다. 브랜드 필름은 두 사람이 처음 호흡한 작품이었고, 사람들은 두 사람의 조합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브랜드 필름 화면 캡처브랜드 필름 화면 캡처

브랜드 필름으로 '믿고 보는 조합'으로 자리매김한 데는 두 사람의 이미지가 큰 영향을 끼쳤다. 두 사람은 인기를 넘어 신뢰가는 배우이자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박보검은 준수한 외모와 예의바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으로 신뢰감을 주는 모델로 등극했다. 지난해 10월 시행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하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에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연아는 현역을 떠난 후 후배들을 아끼고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했고 무엇보다 특별한 스캔들에 휘말린 적이 없어 이미지가 좋다. 이는 자연스럽게 광고계의 '러브콜'로 이어졌고 현재 김연아를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는 약 10여 개에 달한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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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배우 박보검이 평창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고무시키고자 김연아와 박보검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했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이 되어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대세 배우인 박보검과 피겨여왕 김연아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좋다", "둘 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앞서 LG생활건강의 섬유유연제 아우라 모델, 제이에스티나가 처음으로 선보인 브랜드 필름에서도 함께 등장했다.

메이킹 필름 화면 캡처
섬유유연제 광고 현장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침대에 앉아 투닥투닥 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필름에서는 과거의 여자 김연아와 현재의 남자 박보검이 공간을 뛰어넘어 운명적인 사랑을 완성하는 스토리를 선보였다. 브랜드 필름은 두 사람이 처음 호흡한 작품이었고, 사람들은 두 사람의 조합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브랜드 필름 화면 캡처
브랜드 필름으로 '믿고 보는 조합'으로 자리매김한 데는 두 사람의 이미지가 큰 영향을 끼쳤다. 두 사람은 인기를 넘어 신뢰가는 배우이자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박보검은 준수한 외모와 예의바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으로 신뢰감을 주는 모델로 등극했다. 지난해 10월 시행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하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에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연아는 현역을 떠난 후 후배들을 아끼고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했고 무엇보다 특별한 스캔들에 휘말린 적이 없어 이미지가 좋다. 이는 자연스럽게 광고계의 '러브콜'로 이어졌고 현재 김연아를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는 약 10여 개에 달한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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