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세계태권도대회 홍보대사에 탤런트 선우재덕씨

입력 2017.02.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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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선우재덕이 무주 태권도원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나선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8일 전북 무주군 재단 운영센터에서 김성태 이사장과 이종석 세계태권도대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우재덕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했다.

선우재덕은 오는 6월 열리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선우재덕은 '태권도 성지를 자부하는 태권도원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태권도원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선우재덕은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로 데뷔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영상물 등급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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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원·세계태권도대회 홍보대사에 탤런트 선우재덕씨
    • 입력 2017-02-28 15:18:39
    연합뉴스
탤런트 선우재덕이 무주 태권도원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나선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8일 전북 무주군 재단 운영센터에서 김성태 이사장과 이종석 세계태권도대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우재덕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했다.

선우재덕은 오는 6월 열리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선우재덕은 '태권도 성지를 자부하는 태권도원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태권도원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선우재덕은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로 데뷔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영상물 등급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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