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에 신입생 행사 안전확보 촉구

입력 2017.02.28 (16:00) 수정 2017.02.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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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오늘(28일) KTX 오송역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각 대학 학생행사 담당자들을 참석시켜 행사 안전확보와 사고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교육부는 이날 설명회에서 학생행사를 행사 취지에 맞게 교내에서 열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교외에서 진행해달라며 대학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교외행사로 진행하는 경우 교육부가 배포한 '대학생 집단연수 운영 안전확보 매뉴얼'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병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대학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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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대학에 신입생 행사 안전확보 촉구
    • 입력 2017-02-28 16:00:15
    • 수정2017-02-28 16:14:46
    사회
교육부가 오늘(28일) KTX 오송역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각 대학 학생행사 담당자들을 참석시켜 행사 안전확보와 사고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교육부는 이날 설명회에서 학생행사를 행사 취지에 맞게 교내에서 열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교외에서 진행해달라며 대학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교외행사로 진행하는 경우 교육부가 배포한 '대학생 집단연수 운영 안전확보 매뉴얼'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병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대학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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