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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17명 일괄 기소…내달 6일 수사결과 발표
입력 2017.02.28 (16:00) 수정 2017.02.28 (17:02) 사사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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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사 기간 마지막 날을 맞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금까지의 수사상황을 정리해 오늘 피의자 17명을 일괄 기소했습니다.

최종수사 결과 발표는 다음달 6일로 확정됐습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공식 수사 종료일인 오늘 입건된 피의자 17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기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특검이 기소한 13명의 인원까지 더하면 기소 인원은 30명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는 430억 원대의 뇌물공여와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 혐의 등이 적용됐습니다.

최지성 삼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 박상진 사장, 황성수 전무 등 삼성 임원들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순실 씨도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와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시, 학사 특혜를 청탁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특검은 최 씨가 삼성으로부터 받은 금품에 대해선 재산을 동결해달라는 취지의 추징보전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안종범 전 수석은 뇌물수수 혐의로 추가 기소됐고,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 씨, 대통령 자문의를 지낸 김상만 씨 등도 모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대 입시, 학사 비리에 연루된 최경희 전 총장과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도 특검의 기소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앞으로 특검은 공소 유지 체제로 전환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검은 다음달 6일 오후 2시에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 특검, 17명 일괄 기소…내달 6일 수사결과 발표
    • 입력 2017-02-28 16:02:20
    • 수정2017-02-28 17:02:42
    사사건건
<앵커 멘트>

수사 기간 마지막 날을 맞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금까지의 수사상황을 정리해 오늘 피의자 17명을 일괄 기소했습니다.

최종수사 결과 발표는 다음달 6일로 확정됐습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공식 수사 종료일인 오늘 입건된 피의자 17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기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특검이 기소한 13명의 인원까지 더하면 기소 인원은 30명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는 430억 원대의 뇌물공여와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 혐의 등이 적용됐습니다.

최지성 삼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 박상진 사장, 황성수 전무 등 삼성 임원들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순실 씨도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와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시, 학사 특혜를 청탁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특검은 최 씨가 삼성으로부터 받은 금품에 대해선 재산을 동결해달라는 취지의 추징보전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안종범 전 수석은 뇌물수수 혐의로 추가 기소됐고,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 씨, 대통령 자문의를 지낸 김상만 씨 등도 모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대 입시, 학사 비리에 연루된 최경희 전 총장과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도 특검의 기소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앞으로 특검은 공소 유지 체제로 전환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검은 다음달 6일 오후 2시에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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